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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JTBC 그동안 조작보도 OR 오보 내용 요약 정리, §△

작성자
최규현
작성일
2017.10.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514
내용

‘삼성 베트남 건설 현장서 유혈 폭동’  

JTBC의 보도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난달 28일 JTBC가 보도한 ‘삼성 베트남 건설 현장서 유혈 폭동’ 기사는 사실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과장, 왜곡한 부분이 있어 바로잡습니다.


기사는 특히 한국인이 베트남 근로자를 폭행했다는 잘못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렇게 부정확한 보도가 베트남 현지에 잘못 알려질 경우 교민들의 안전마저 위협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사안이어서 사실 관계를 정확히 밝힙니다. 


대규모 유혈 폭동 보도는 사실이 아닙니다. 


JTBC는 지난달 28일 저녁 뉴스에서 “베트남 현지 삼성디스플레이 공장 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보안 요원이 현지 직원을 폭행해 대규모 폭동이 발생했으며, 1명이 사망하고 여러 명이 중태에 빠지는 등 인명 피해가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관련 링크는 여기 참조).


정확한 사실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달 28일 12시 55분경 베트남 엔퐁공단에 있는 삼성디스플레이 건설 현장에서 점심 식사를 마친 근로자들이 다시 건설 현장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베트남인 경비 직원과 근로자들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습니다.


이는 출입카드에 등록되지 않은 일부 근로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경비 직원이 보안 사무실로 데려가는 걸 다른 근로자들이 저지하면서 발생한 일입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근로자들이 베트남 현지 경비 직원을 폭행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지문 인식기 오류로 출입카드를 일일이  확인하다 보니 현장으로 들어가기 위해 보안 게이트 앞에  다수의 근로자가 모여있는 가운데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한국인 보안요원이 현지직원을 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닙니다.


기사는 또 이번 일이 한국인 보안요원이 현지 직원을 폭행하면서 발생했고, 베트남 근로자 수천 명이 한국인 보안요원을 포함한 한국인 직원들에게 폭력을 행사하면서 벌어졌다고 보도했으나 이 또한 전혀 사실과 다릅니다. 충돌은 베트남 경비 직원과 근로자 사이에서 발생했고, 근로자들이 경비 직원을 폭행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망 등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폭행을 당한 경비 직원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 받고 귀가했으며,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정리를 위해 출동했던 베트남 공안 당국도 현장에서 촬영된 비디오 등을 통해 경비 직원이 다친 것 외에 더 이상의 폭행은 없었다는 걸 확인했습니다.


건설 현장은 오늘(1일)부터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JTBC 취재진에게 이 같은 사실을 충분히 설명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를 통해 대규모 유혈 난동이 발생했고, 한국인 보안요원이 현지 직원을 폭행해 이번 일이 일어난 것처럼 보도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위 기사와 아래 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한두건도 아니고 지금껏 수없이 거짓·과장·왜곡 조작보도를 해온 이런 방송이 종편 뉴스 통틀어 시청률 1위를 고수하고 있고, 이런 방송의 보도를 책임지고 있는 손석희씨가 여전히 '신뢰도 1위' 언론인이라는, 정말 웃지 못할 황당한 일이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체 무엇을 기준으로 삼길래, 이런 사람을 '신뢰도 1위 언론인'으로 꼽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JTBC의 '과장·왜곡' 보도, 그 화려한 전적! 

 

 

 

 

 

 

 




손석희 손석희체제 JTBC, 언론중재위 조정처분 수 '1위'



언중위 통계에 따르면, 손석희 체제 전후로 JTBC는 조정처분이 폭증했다. 손석희 사장은 2013년 5월 JTBC사장에 취임, 같은 해 9월 뉴스룸 진행을 맡았다.

조직에서 새 리더의 색깔이 완전히 잡는 데 보통 수개월이 걸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손석희 체제 JTBC는 2014년 전후로 굳어졌다고 보면 무리가 없다. 

손석희 이전 JTBC의 2012~2013 조정처분은 10건으로, 주요 20개 언론사 중 14위에 불과했다. 당시 1위를 차지한 MBC(44건)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이다. 종편 4개사 중에서도 가장 낮았다. 

이후, 손석희의 색깔이 확연히 드러나기 시작한 2014~2015 조정처분 현황에서는 JTBC가 1위(38건)에 올랐다.

2~10위는 ▷2위 채널A 34건 ▷3위 MBC 32건 ▷4위 KBS1 31건 ▷5위 한국일보 30건 ▷6위 SBS 24건 ▷공동7위 MBN, 연합뉴스 각 23건 ▷공동9위 경향신문, 동아일보 각 21건 순서였다. 


 


자료 출처: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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