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

제목

현대자동차의 노조 탄압?◆◁

작성자
areakis
작성일
2017.10.28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57
내용

현대자동차 단일 사업장에는 여러 종류의 노동 조합이 있다.

생산직 노동조합, 사무노조, 연구노조, 관리직노조.....등등

심지어 관리직 부장들이 자기네 근무연장을 위하여 노조를 설립하였다.

현대차의 무분별한 정리해고에 맞서서 현대차에서 고위직이라고 할수있는 부장급들이 노조를 만든것이다.

대단한 노조 발전사라 아니 할 수없다.

예전에는 이 부장급노조원들이 지금의 노조원들을 감시하고 외유하고 탄압했던 분류일것이다.

격세지감이라고 밖에는 뭐라 할 이야기가 없다.

필요에 의해서 생기는것이 노조이고 갑질에 대한 힘없는 사람들의 권리행사로 노동조합을 만들어 사용자에 대항하는 것이다.

 

최근 현대자동차 대리점에서도 대리점 직원들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되었다.

물론 대리점 대표를 상대로 근로자 인정을 노동위로 부터 받은 상태이다.

대리점의 조합 설립의 이유는 간단하다.

4대보험 가입과 기본급 지급을 노조가입의 이유로 들고있다.

현대차에는 직영 판매조직과 대리점 판매조직이 이원화 되어있다.

직영판매는 현대자동차 내수 시장 점유율로 놓고 보면 전체 100%기준으로 30%정도 될까 쉽다.

그리고 본사 특판으로 판매되는것이 약 10%정도 될것이고, 이 특판판매는 각종 할인을 해서 파는 현대자동차가 이야기하는 정가판매를 위반하는 대표적인 부서이다.

나머지 60%는 대리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근무환경과 근무조건은 말로 표현 하기 힘들정도로 열악한 수준이다.

그래서 대리점 직원들이 대접좀 받아보자고 한것이 노동조합 설립이다.

전국적으로 대리점 직원이 약 5500명정도 된다.

여기에 많은 수가 조합원으로 가입된 것으로 보이나 근무에 위협을 느껴 드러내놓고 조합원이라고 하지를 못하고 있는 실태이다.

최근에 의정부에 있는 현대송산대리점의 점주는 노조가입했다는 이유로  근무중인 두종기씨를 해고 통지했다고 한다.

지방노동위원회에 두씨는 부당노동행위로 복지을 요구하는 민원을 접수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리점 대표는 직원들에게 두종기씨가 자진해서 퇴사했다는 '사실관계서'를 지노위에 제출하여 직원과 두씨의 사이를 이관질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방노동위원회에서는 두종기씨의 진정을 받아들렸습니다.

본인이 자진 퇴사했으면 사직서를 내어야 하는데, 그런것은 없고 해고통지서만 두종기씨는 받았다고 합니다.

전국의 대리점 대표님들 보세요.

대리점 19년차 이제는 성년이 되어가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옛날 관리자들에게 우리들은 노조가입했다고 탄압했습니까?

그래도 그때는 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힘없고 빽없는 사람들을 위해서 돌아봐주십시오.

직원들이 노조가입했다고 대리점 계약을 일괄적으로 1년계약하는 현대자동차의 미친짓을 보면서 이제는 대리점 대표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현대차에는 미래가 없습니다. 요직 탄압밖에는 없습니다.

그 동안 많이 해 먹잖습니까?

이제는 사람같이 살아야 할시기입니다.

같이 상생 할 수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지않을까요?

우리계열 kol903irz8pgc2bfxro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