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경남 경주(慶南 慶州)의 석굴암(石窟庵)은 신라시대(新羅時代) 김대성(金大成)이 나름대로 예시를 받고 석가모니 본존불(釋伽牟尼 本尊佛)을 모신 덮개식 인조굴(人造窟)로 세계문화유산(世界文化遺産)에 등재되어 있는 찬란한 불교문화재(佛敎文化財)입니다.
관광으로 당해 장소에 도착해보니 토함산(吐含山) 둔덕의 기슭에 삼십 평 정도의 협소한 규모(狹小 規模)에 일련의 관광단(觀光團)이 관광하기 위해 운집(雲集)되면 들어갈 여유(餘有)와 문화홍보 공간(文化弘報 空間)으로의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는지 의문이 갑니다. 본존불(本尊佛)의 모습은 어느 불상보다 선명하면서도 은은(殷殷)한 자태가 매우 돋보이며 최고의 걸작(杰作)으로 꼽힙니다.
개인의 견해로 암자(庵子)의 최소규모가 신신고 다니는 공간의 크기가 삼십 평 정도이고 불사시설(佛事施設)은 외부에 기설치되어 있고 이따금씩 관광객(觀光客)이 드나들 것으로 만족하면 현재로서 그리 문제되지 않겠으나,이미 세계문화 유산(世界文化遺産)으로 등재(登載)시켜 우리문화의 우수성(優秀性) 을 외국에 널리 알렸으나 보존유지를 등한시(等限視)한다면 관리한계(官理限界)가 수준 밑으로 차라리 등재기록에서 취소(就消)하는 것이 유산가치 상실 명분(傷失名分)으로서 낫겠고, 많은 관광단을 운집(雲集)하여 활성화(活性化)시키거나 본래(本來)의 보존가치(保存價値)를 계속 이을 요량이라면 현재보다는 공간확장(空間確長)을 하여야 합니다.
우선 석굴암에서 석굴사(石窟寺)로 격상하여 본존불 ㅅ30평,대외홍보 20평,불사시설과 불교교육이나 템플스테이(temple stay)를 하게 되면 오십평을 포함하여 100평이 필요합니다.장소로서 현재의 위치보다 관광코스(sightseeing course)에 가깝게 다른 적정위치를 물색하면 됩니다.건물구조로 토굴매립식(土窟埋立式-earthhewn covering)에 굳이 얽매이지 않은 편이 좋겠으나, 층고(層高)는 기존보다 2 미터 이상 높이고 불사시설(佛事施設)은 설계의 여유를 보아 중이층(中2層)으로서 연면적(延面積)을 확장 구상하는 것과, 토굴매립식으로 할 경우 본 위치 포함 다른 위치지정의 어려움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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