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세상 끝에는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기근이 온다 ?? 식품 가격이 폭등한다 ??
SF영화 같기도 하고요.. 신문의 경제 코너에서 들을 수 있는 말 같지만,
단에서 설교하는 종교인의 설교 내용입니다.
요한계시록 6장에 보면, 검은 말과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지고 양식을 달아보니,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라는 말씀이 예언되어있습니다.
이 말씀에 대해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과 순복음 교단 목사님은 이는 세상의 전쟁으로 인한 기근이 올 것을 예언한 것이며, 이로 인해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고 물가는 상승하게 되는 경제적 inflation과 세계 경제 대공황이 올 것이라고 합니다.
한기총 소속 장로교단과 순복음 교단 목사님의 설교뿐 아니라 최근에 한 기독교 방송사에서도 수차례 강연을 하셔서 아주 인기 있는 장로교단에 대형교회 목사님도 자신이 직접 집필하신 요한계시록 강해집에 이 예언은 식품 가격의 폭등을 말하는 것이며, 이것이 말세에 임할 기근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세계 곳곳에 난민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죠? 또한,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는 일들도 벌어지며, 환경오염과 지구온난화 현상 등 이상 기후로 인해 농사도.. 물가도 계속 상승하다 보니 서민들은 갈수록 힘들어져 가고 있죠?..
음.. 한기총 소속 목사님들이 왜 이렇게 얘기하는지 알 것도 같습니다...
그런데 먹을 양식이 없어 굶어 죽는 기근이 오늘날에만 있나요?
50년 전에는? 100년 전에는? 기근이 없었나요?
또한, 물가상승으로 인해 사람들의 생활이 어려워진 게 어제오늘의 문제인가요? 예로부터 지구촌 곳곳에서는 전쟁과 기근이 있었으며, 물가가 상승하여 생활이 힘들었던 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50년, 100년 전에도 힘들어 말세라고 한다면.. 도대체 어느 때가 계시록 말세라는 것인가요?
도대체 왜?
한기총 소속 장로교 및 순복음 목사님은 요한계시록 6장의 저울과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의 뜻을 기근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상징한다고 말씀을 하실까요... 아래 교리비교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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