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영세교 핵심교리의 비밀
최태민이 만든 영세교의 핵심 교리는 “영혼합일”교리이다. 이 핵심교리를 어떻게 실천하고 구현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최태민은 6명의 부인이 있었다.
최태민을 단순한 바람둥이로 만 보아서는 안되다.
6명의 부인을 둔 것은 단순한 바람기가 아니라 영세교의 “영혼합일”교리의 실천으로 보인다.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
하루 이틀도 아니고 아침부터 깜깜할 때까지 뭔 얘기를 하고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지만 들어앉았으니 그렇지. - 김종필의 증언 중
조순재씨의 증언을 보면 최태민에게 여자가 그냥 무사히 통과하는 일은 없다고 한다.
“저 사람(최태민)은 여자라 하는 건 그냥 무사히 통과되는 경우를 본적이 없어 , 아~~ 대단하죠, 여자에 대해선.”-조순제 증언
박정희 서거 후 박근혜는 최태민의 역삼동 집에 사흘에 한 번 꼴로 찾아갔다.
“하여튼 자주 왔어요 온다고 연락이 오면 사람들 다 피하게 하고 눈에 안 띄게 했다. 두 사람만 보내는 시간도 많았다. 둘이 방에 들어갔다 하면 밥은 문간에 갖다 놓으면 영감(최태민)이 갖고 들어갔다.”-조순제 증언
“최태민의 서울 역삼동에 비밀 아지트가 있었으며 박근혜가 빈번하게 방문했는데 이 비밀 아지트에는 금은보화로 가득찬 밀실이 딸려 있었다. 비밀 아지트는 8평(23.44㎡)으로 내실과 금고방(4평,13,2㎡)으로 되어있는데 안방에 있는 화장실과 옷방 사이의 통로를 지나 비밀 아지트로 통하는 문이 있어다. 4평 규모의 거대한 금고 철문으로 된 금고방에는 수백억대의 양도성 예금증서(CD)와 골드바와 같은 귀금속,서울과 부산 일대에 산재해 있던 천억원대 땅문서등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박근혜가 방문 할 때마다 이 비밀아지트에 들어가 최태민과 둘이서 머물렀다“고 최순실의 이복 오빠인 최재석씨가 증언했다.
비밀 아지트인 내실은 안방을 통해야만 출입 할 수 있는 음밀한 밀실이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3814955&bbsId=D115&pageInde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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