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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지원과 문희상♥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27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7
내용

박지원과 문희상

 

대한민국의 큰 책략가이다.

책략가는 주인이 될 수 없다.

주인을 잘 만나면 세상을 주무룰 수 있다

 

박지원...조조 스타일이다.

문희상...방통 스타일이다.

아쉽게도 제갈공명은 없다.

 

박지원

박지원이는 김대중이라는 큰 인물을 만났기에 그 책략이 빛났다

헌데, 그 스타일이 조조 스타일의 간웅인지라 금방은 입에 달지만 오래가지 못한다

그래서 김대중이의 5년으로 그 맥이 끝난 것이다.

아쉽게도 주인을 잃어 그 힘이 없다.

앞으로 빛날 일이 없다는 이야기다.

 

지금은 안철수를 주인으로 생각하는 것 같지만 아니다.

박지원이의 머리에는 안철수가 주인이 아니다.

그저, 어쩔 수 없이 몸 담고 있을 뿐이다.

이번 대선이 끝나면 안철수를 버릴 것이다.

새로운 주인을 찾을 것이다.

주인이 될 수 없는 책략가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인물이 없다는 것이 박지원이의 딜레마다.

 

문희상

그는 주인을 못 만났다

아직 촌에서 지방 행정 정도로 소일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숨은 보석이다.

정도를 추구하며 대계를 가지고 일을 꾸려갈 사람이다.

그가 터를 잡으면 그 힘이 백년을 갈 사람이다.

국민 통합과 내치를 맡겨주면 100점 만점에 1,000점을 낼 사람이다.

그를 알아보는 사람, 큰 인물 아니면 그런 혜안을 가지기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속에 감추어진 구상이 있다.

그것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박지원과 문희상이는 한 집안에서 존재할 수 없다

함께 있으면 문희상이는 소멸된다.

간계에 정계는 힘을 못 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문희상이가 필요하다.

미래를 위하고, 우리의 후세를 위해서는 그의 계략이 필요하다.

평화를 위하고, 번영을 추구한다면...

문희상이를 잡아라.

 

헌데,

아무에게나 위탁할 문희상이는 아니다.

삼고초려보다 더한 정성을 들여야 할 것이다.

그의 계략 값이 싸구려가 아니기 때문이다.

믿음을 줄 수 있는 보장을 해 주어야 할 것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 언제일지 기다려진다.

 

 

나는 박지원이나 문희상을 만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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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은 재앙이 아니라 불편이다.(플로리오) 폭풍은 참나무가 더욱 뿌리를 깊게 박도록 한다.(허버트) 시간을 잘 맞춘 침묵은 말보다 더 좋은 웅변이다.(터퍼) 논리와 상식은 다르다.(하버드) "사람을 알려면 그의 지갑 우리들은 감탄과 희망과 사랑으로 산다.(워즈워드) 근심은 미를 훔치는 도둑이다.(마미언) 위인은 평범한 것에 관심이 있다.(허버트)" "험담은 세 사람을 죽인다. 말하는 자 자유는 획득하는 것보다 간직하는 것이 더 어렵다.(컬훈)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하.(유태 속담) 두 손으로 얼굴을 씻는다.(플로리오)" 자신을 알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현인이다.(초서)
♥시간을 선택하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이다.(베이컨) 한가한 인간은 고여 있는 물이 썩는 것과도 같다.(프랑스 격언) 편견이란 실효성이 없는 의견이다.(암브로스 빌) 불행의 아버지이다.(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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