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2014년 4월 13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인터넷 SNS등을 비롯하여 일부 매스컴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두고, 마치 박근혜 정부와 정부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참사를 음모하고 꾸민 것처럼 거짓의 유언비어가 유포되고 있는 실정이다.
세월호 참사는 일종의 해상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일뿐이다.
만약, 유언비어대로라면, 지난날 김영삼 문민정부 시절에 발생하였던, 삼풍 백화점 사고
나, 성수대교 붕괴 사건들은 모두가, 김영삼 정부와 대통령이 꾸민 음모라는식으로 밖에
는 성립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몇년간 유포되고 있는, 국정원 실소유주 관련 유언비어도 마찬가지다.
마치, 정부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선박을 소유하고 있다는 형식의 음모론이 담긴
유언비어 같은것도 꾸준히 유포되고 있다.
하지만, 국정원 실소유주 관련 유언비어는 사실이 아닐수 밖에는 없다.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면, 어떤 사람이 경찰관서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경찰서 지구대에서 순찰함을 설치
하여 매일같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였다고 해서, 해당 집주인이 경찰 소유라는 유언비어는
상식에도 맞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세월호 참사이후를 통해 본 각종 신문과 방송등 매체들을 살펴보면, 대단히 합리
적이지만, 세월호 해상 교통 사고를 방조한 책임자들은, 이미 책임소재가 규명된 상황이
라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수준의 기본적인 상식에도 맞지 않는 근거없는 유언비어라고 해서 그러려니
넘어갔다니 황당한 내용이 마치 진실인것처럼 포장되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부는 이런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관해 강경 대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는 이런 유언비어를 유포하는 인터넷 매체를 비롯하여, 신문이나 방송등에 관해
서도 가만 내버려둬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세월호 참사의 아픔이 더이상 왜곡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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