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원전족 숭미사대주의 조선일보와 미국의 원전 공사 중단? 조선[사설] 사우디, 영국 原電 시장 중국으로 다 넘어간다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에서 중국은 차세대 '고온가스로' 개발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도 이를 연구했지만 중국은 올해 안에 상용화에 들어간다고 한다. 중국은 '소듐냉각고속로'도 개발 중이다. 후쿠시마 사고를 겪은 일본조차 원전을 재가동하면서 폴란드에 고온가스로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2017년7월31일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는 31일(현지시각) “시설위원회의 표결을 통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젱킨즈빌에 짓고 있는 버질 시 서머 핵발전소 2·3호기의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에너지기업인 스카나와 산티 쿠퍼가 함께 사업 시행사로 나서 2007년부터 건설을 진행해온 서머 핵발전소는 원자력 전문업체로 유명한 웨스팅하우스가 시공사로 실제 건설을 맡아왔다고하는데 시행사들은 “공사기간이 길어지면서 비용을 부담하기 어렵다”며 최근 공공서비스위원회에 사업 포기를 승인해줄 것을 요청했다고한다.
조선사설은
“우리나라만 거꾸로 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수출이 아니라 탈원전 총력전 중이다. 백운규 산자부 장관은 지난 12일 경주 지진 발생 1년을 맞아 "한국은 원전 인근 인구 밀집도가 높아 지진 등 자연재해가 큰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했다. 지진만으로 원전에 사고가 난 경우는 전 세계에 한 건도 없다. 산자부가 개설한 '에너지전환정보센터' 홈페이지는 탈원전 논리 일색이다. 산자부는 현재 가동 중인 원전 24기 전체의 안전성과 투명 경영 여부를 전수조사하겠다고 했다. 원전 안전성은 상시 점검해야 하는 것이지 이렇게 쇼하듯 하는 것이 아니다. 소듐냉각고속로는 우리도 10년간 연구해왔지만 탈원전 정책으로 설계 자체가 보류됐다. 산업부는 본업인 산업 정책은 뒷전이다. 조선, LCD, 자동차 등 한국 주력산업이 줄줄이 위기인데 정책 하나 제대로 나온 것이 없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7년7월20일 20일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받은 ‘주요국의 발전비용 산정 사례’ 보고서를 보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월 내놓은 ‘발전원별 발전비용’에서 2022년에 발전량 1㎿h당 신형 원전은 99.1달러(약 11만1천원, 세금 감면 미반영), 석탄화력발전(탄소포집장치 장착)은 123.2달러(13만8천원)인 반면, 태양광은 66.8달러(7만5천원), 육상풍력 52.2달러(5만8천원)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천연가스복합화력도 82.4달러(9만2천원)로 원전보다 오히려 발전단가가 더 낮아진다고 내다봤다.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가 지난해 내놓은 발전비용 추계 역시 2025년이면 발전량 1㎿h당 원전은 95파운드(13만9천원), 석탄화력은 131파운드(19만2천원)인 반면, 대용량 태양광은 63파운드(9만2천원), 육상풍력은 61파운드(8만9천원)로 전망했다. 가스복합화력은 82파운드(12만200원)로 역시 원전보다 발전비용이 낮아지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 라고 한겨레 신문이 보도한바 있었다.
조선사설은
“지금 영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지에서 원전 수출 길이 열리고 있다. 다음 달 사우디가 200억달러(약 22조6000억원) 규모의 원전 2기 건설을 국제 입찰에 부친다. 영국 무어사이드 원전 프로젝트도 한국전력이 참여를 타진하고 있었는데 중국이 치고 들어오고 있다. 수십 년 쌓아온 국내 원전 기술이 무너지는 결과는 중국에 고스란히 반사 이익으로 넘어가게 생겼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국회예산정책처가 앞으로 5년 뒤인 2022년, 원자력 발전비용이 태양광보다 1.5배 비싸진다는 해외 정부기관의 분석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자료출처= 2017년9월21일 조선일보 [사설] 사우디, 영국 原電 시장 중국으로 다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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