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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은 ‘8·28항의 시위’의 배후 조종자이다☎

작성자
cmip38
작성일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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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83
내용

중공은 ‘8·28항의 시위’의 배후 조종자이다


 향광명(向光明)


   2016년 8월28일 오전 9시, 한국 구로구에 위치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입구에  한국 모종교 인터넷 사이트 대표 오(吳)모씨(여, 40여 세)가 한 중국 국적의 모자(母子)와 다섯 명의 노인들을 데리고 “내 남편과 가정을 돌려 달라!”는 등의 표어를 들고 항의 시위를 벌였고 현장에 또 한 모방송국의 기자를 청해 전 과정을 녹화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을 데리고 온 중국 국적의 여자는 오씨의 지시에 따라 울고 불고 소란을 피웠습니다. 자신의 남편 장(張)씨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협박에 못 이겨 한국에 왔기에 자신이 남편을 데리고 귀국하려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광경은 사람으로 이해할 수 없게 했습니다. 이 중국 국적의 여자가 먼 한국까지 남편을 찾으러 왔는데 어째서 그녀의 남편은 오히려 서로가 만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일까요? 오(吳)씨라는 여자와 중국 국적의 여자는 도대체 어떤 관계일까요? 그들은 어떻게 함께 이런 시위 소동을 벌였을까요? 이런 시위 활동 배후의 기획자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아래에서 우리 함께 이런 의문에 관한 해답을 찾아보도록 합시다.


   중국 국적의 여자 남편 장(張)씨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 중의 한 명으로 2015년 한국에 도피와 비호를 신청했습니다. 그가 한국으로 도피한 이유는 첫째 종교 신앙에 대한 중국 무신론 정부의 핍박으로 인해 중국에서는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을 수 없었기 때문이고, 둘째는 그의 아내가 중국 공산당 정부(이하 중공 정부)가 퍼트린 유언비어에 미혹되어 남편이 하나님을 믿는 것을 핍박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중공 정부는 무신론의 독재 정부인데 기독교를 사교로 그리고 '성경'을 사교서적으로 규정했고 또한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도 반당(反黨), 반정부 정치범으로 규정해 온갖 수단으로 탄압하고 추적하며 박해를 했습니다. 그리하여 중국의 크리스천들이 하나님을 믿고 본분을 하는 것은 아주 어렵고 위험한 상황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장(張)씨에게 있어 밖에서의 중공의 핍박 외에 또 가정에서도 신앙으로 인한 핍박 또한 수위가 점차적으로 높아졌습니다. 그의 아내 전(田)씨는 중공의 유언비어를 믿고 수차례 자살 소동과 신고 위협으로 남편이 신앙을 포기하도록 강박했습니다. 중공 정부의 박해와 중공에 기만당한 가족의 이중 핍박에 직면한 장모씨는 상당히 어려운 환경에 처했습니다. 그는 수시로 중공에 의해 체포되어 옥살이를 할 위험에 직면해 어쩔 수 없이 2015년 한국에 도피해 대한민국 정부에 보호 요청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장씨는 본래 중공 정권에서 벗어나면 중공의 박해와 추적을 벗어나 자유롭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밖에도 중공이 추적을 그만두지 않고 마수를 한국으로 뻗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2016년 5월, 중공이 배치한 스파이 한 명과 장(張)씨의 아내와 아들 그리고 누나가 함께 장(張)씨를 찾으러 한국에 왔습니다. 만남을 가졌던 기간에 장씨는 아내와 누나에게 자신은 중국에 돌아가고 싶지 않고 또한 귀국할 수도 없다고 분명하게 입장을 밝혔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귀국하면 틀림없이 중공 정부에 체포되고 수감되어 혹독한 고문과 핍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아내는 남편이 중공에 체포되고 수감되고 구타를 당해 불구자가 될지라도 장씨와 함께 귀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이어 장씨의 아내와 누나는 중공 스파이의 부추김하에 울고 불고 소란을 피웠고 심지어 자살 소동을 벌여 압박하고 강제적으로 장씨를 귀국시키려 했습니다.  또한 장씨의 휴대폰(안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의 정보가 있음) 두 대와 여권 그리고 얼마 남지 않은 현금을 강제로 빼앗았습니다. 또 장씨의 다른 휴대폰 안에 추적장치를 설치한 후에 한국 공항에서 장씨를 포위하고 길을 막아 강제로 납치해 귀국하려고 시도했는데 장씨는 다행히 현장을 무사히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일이 발생하고 3개월 뒤 장씨의 아내 전(田)씨는 다시 아들을 데리고 한국에 왔습니다.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전씨는 한국의 출입국 관리사무소에 가서 장씨의 난민신청을 취하하려고 시도를 했습니다. 이어 기자회견을 열어 공개적으로 남편인 장씨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로부터 강제 협박을 받아 한국으로 왔다고 모함하고 남편을 데리고 중국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계속해서 공모자 오(吳)씨와 함께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들어와 사적으로 교회를 출입하는 신도들을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8월 28일, 오(吳)씨의 주도하에 전씨 모자(母子)와 다섯 명의 할머니들이 구로에 위치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정문에서 “내 남편과 가정을 돌려 달라”라는 표어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모독하는 표어가 씌어진 피켓을 들고 항의 시위를 했습니다. 전(田)씨 모자는 또 오씨의 지휘하에 교회 문을 힘껏 두드리고 울고 불고 소란을 피우며 연기를 시작함과 더불어 모방송국 기자를 초청해 현장을 촬영하게 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생각해 봅시다. 장(張)씨 부인인 전(田)씨는 크리스천을 핍박하는 중공의 수단이 아주 잔인해 남편 장씨가 귀국하면 틀림없이 중공에 체포되고 수감되어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될 줄 뻔히 알면서도 어째서 또 재차 남편을 강제로 귀국시키려 하는 것일까요? 전씨가 한국에 와서 남편을 찾는 것은 본래 사적인 가정 내부의 일인데 전씨는 왜 일을 크게 벌여 공개적으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향해 항의 시위를 하는 것일까요? 전(田)씨는 아내로서 어째서 남편이 귀국해 중공에 체포되어 맞아 불구자가 되는 것을 원할지언정 남편이 한국에 남아 도피하는 것을 원치 않는 것일까요? 전씨 모자(母子)가 한국에 한 번 오려면 여비와 숙박비 등 경제적인 부담이 적지 않은데, 그러면 모자(母子)는 어떻게 여러 번이나 한국에 올 수 있는 것일까요? 전씨는 중국에서 평범한 한 직장의 직원일 뿐인데 또 어떻게 멀리 떨어진 더군다나 서로 알지 못하는 오(吳)씨와 연락을 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전씨가 남편의 안전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고 두 번이나 한국에 와서 그 남편을 위협해 귀국시키려 하는 것은 틀림없이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이용당하고 있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정문에 와서 소동을 벌인 항의 시위 배후에 검은 손이 기획하고 조종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배후의 조종자는 도대체 누구일까요? 

 


   우리 다시 한번 이번 항의 시위를 계획했던 한국 모종교 인터넷 사이트 대표자 오(吳)씨를 살펴 봅시다. 그녀는 전(田)씨와 국적도 신앙도 다르며 서로 멀리 떨어져 있고 친척도 아닌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오씨는 어째서 전씨와 공모해 “8·28항의 시위”를 계획하게 된 것일까요? 그녀는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오씨의 한국에서의 활동은 뚜렷한 친중국 경향이 있는데 중국이 누구를 반대하면 그녀도 반대한다는 것입니다. 3년 전에 오씨는 두 번이나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고찰한다”라는 구실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들어와 교회 상황을 정탐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대부분 사람들이 그녀가 중공의 스파이가 아닌지 의심을 해 교회에서 출교시킨 적이 있습니다. 2016년 7월 19일, 오씨는 공개적으로 중공 무신론 정당 편에 서서 중공 정부가 유언비어를 날조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모독한 부정적인 자료를 가지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정죄하고 현지 주민과 교계와 연합해 일어나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저지하도록 부추겼습니다. 오씨는 종교 관련 인사로서 시종일관 중공의 무신론 정당 편에 서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조력자 도구의 역할을 충당하고 있는데 그야말로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고 또한 교계의 수치인 것입니다! 그러면 오씨는 어째서 정의와 사악 그리고 선과 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기꺼이 중공에 이용당하고 통제되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공격할까요? 여러 가지 흔적에서 드러나 듯이 오씨는 아마도 중공에 의해 매수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왜냐하면 중공 정부가 금전을 이용해 사람을 매수해 일을 처리하는 것은 그들이 가장 잘하는 일이기 때문으로 이것은 중공이 자신의 비열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채택하는 일관된 수단입니다. 예로 중공 정부의 고위급 인사가 매 번 외국을 방문하면 돈을 써서 화교를 고용해 환영 대열에 동참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 밖에 중공이 또 많은 돈을 들여 각국의 정계인사나 국회의원들을 매수해 일을 처리하는 것은 이미 공개된 '비밀'입니다. 그래서 오(吳)씨가 중공에 많은 돈으로 매수당해 중공을 위해 일을 처리하고 말하는 것은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이것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한국의 모방송국 기자로부터 전모씨 모자(母子)가 한국에 오기 3일 전 오씨와 이미 연락을 취했고 아울러 이번 항의 활동의 취재를 요청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번에 전씨 모자가 한국에 왔을 때 오씨가 직접 공항에 마중갔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이 충분히 증명하듯, 오씨와 전씨는 이미 중공 정부가 서로를 연결해 주어 함께 한 것으로, 전씨가 이번에 한국에 와서 한 모든 행위는 다 세심한 계획과 주도면밀한 배치를 통해 이루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8·28” 항의 시위 소동은 함께 조직적으로 계획한 사전에 모의된 행동인 것입니다. 사리에 밝은 사람은 전씨와 오씨는 단지 이용당하고 조정당한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는데 “8·28소동”의 진정한 기획자와 조정자는 바로 중공입니다! 그러면 중공 정부는 왜 오(吳)씨를 매수해 출로를 찾으려 했고 또 전씨 모자(母子)에게 이렇게 많은 돈과 인력을 사용했을까요? 사실 중공은 전씨 모자를 이용해 그들로 하여금 “아내가 남편을 찾고 아들이 아버지를 찾는다”라는 명분을 내세워 사람들에게 동정심을 얻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장씨를 강제 협박했다”라고 항의 소동을 벌여 이것으로 한국 국민을 미혹하고 기만하려고 한 것입니다. 또한 한국 정부에게 압력을 가해 한국 정부가 장씨를 송환하는 것을 통해 장씨에게서 돌파구를 찾아 중공의 박해로 인해 해외로 도피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을 귀국시키려는 것입니다. 다른 측면은 중공 역시 이 기회를 빌어 문제를 확대해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모독하려는 것인데, 한국 국민으로 하여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적대시하게 하고 더는 하나님의 말세 사역을 고찰하지 못하도록 해서 하나님께 구원받는 기회를 잃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의 비열한 속셈이고 목적입니다.


   그 밖에 한국 경찰을 통해 오씨가 경찰에게 집회 신고를 할 때 16명이 8월28일 시위 활동에 참가한다고 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오씨가 한국 교계가 일어나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도록 부추겼다는 것을 충분히 설명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 교계는 결코 이 항의 시위 활동에 동참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한국 교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사실을 존중하고 확실히 깨어 있으며 생각이 있고 객관적인 주관을 가지고 자신들만의 입장과 관점이 있어, 중공의 유언비어에 미혹되지 않았고 오씨의 악행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게 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등록된 교회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는 오로지 전능하신 하나님만을 증거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국도복음을 널리 전할 뿐입니다. 첫째 국가의 법을 어기지 않고, 둘째 어떤 사람과도 겨루지 않으며 더욱이 어떤 사람에게도 미움을 사지 않습니다. 행하는 모든 것은 성경에 근거하고 주 예수님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그 어떠한 일도 하지 않습니다. 비록 오(吳)씨와 전(田)씨가 “가족을 찾는다”는 명분을 내세워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 모독, 공격하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가서 트집을 잡아 말썽을 일으키지만 한국 정부는 한쪽 말만 곧이듣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한국 정부는 확실히 민주적인 정부인 것을 보게 했는데 우리 중국에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우리는 기쁘고 위안이 됩니다!


    이번 “8·28사건” 중에 전씨는 구구절절 “장씨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의해 납치되었다”라고 말하는데 사리에 밝은 사람이면 이것은 흑백을 전도하고 도둑이 도둑을 잡으라고 외치는 것임을 알 것입니다! 8월29일, 장씨 본인은 잘 알려져 있는 한국의 한 매체를 통해 공개적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는 중공의 추적과 핍박으로 인해 한국에 도피왔고 한국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 본분을 하는 것은 전적으로 스스로 원해서이고 어떤 사람도 협박하거나 강요한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 밖에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규정 가운데 “전인(全人) 바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본인의 자발적인 원칙에 근거한다”라고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은 전도를 위해 헌신하고, 어떤 사람은 교회 사역을 하기 위해 헌신하며, 어떤 사람은 전인(全人)과 온 시간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하고, 어떤 사람은 여가 시간에 하나님을 위해 헌신하는데 이것은 모두 개개인의 자발적인 선택에 따르는 것이지 하나님 집에서 사람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하나님 집에서 어떤 일을 하기에 적합하면 하나님 집에서는 당신을 부를 수 있지만 원하는지의 여부는 본인의 선택에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믿거나 혹은 교회에서 어떤 본분을 해도 사람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서는 여태껏 사람에게 억지로 시킨 적이 없으며 더욱이 사람을 강박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므로 “장모씨는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로부터 강제 협박을 받았다”라는 말은 전혀 사실에 부합되지 않고 완전히 중공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훼방하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상 '강제 협박'이라는 단어는 중공에게 있어서는 결코 낯설지 않은데 이것은 그들이 일관되게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그것은 불법적으로 크리스천과 반체제 인사들에 대해 추적, 감금, 고문을 자행하고 심지어 때려 죽여 개죽음 당하게 하는데 그것이 비로소 진정으로 크리스천을 '강제 협박'하고 중국 인민을 무력으로 '협박'하는 원흉인 것입니다! 장씨를 놓고 말하면 본인은 귀국하는 것을 원치 않으나 중공은 오히려 온갖 머리를 짜내고 심혈을 기울여 스파이를 파견해 강제 협박을 시도하고 항의 시위를 해 장씨를 본국으로 귀국시켜 잔혹하게 박해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강제 협박이 아니고 또 무엇입니까? 그러나 중공 정부는 뜻밖에도 흑백을 전도하고 잘못을 인정치 않으며 자신이 저지른 모든 죄를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덮어 씌워 이로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모독하고 훼방하려는데 그야말로 극도로 사악합니다!


   이럴 뿐 아니라 중공 정부와 오씨 등은 또 장씨가 박해를 받아 한국으로 도피해 계속 하나님을 믿고 본분을 하는 일을 꼬투리 잡아 크게 문제 삼고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가 가정을 파괴하는 것이 법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중상모략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법은 그야말로 황당하고 그릇된 것입니다! 크리스천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 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부르실 때 다른 사람이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 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라고 말하니 예수께서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9:61~62)라고 말씀하셨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은 또 사람들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아내와 자녀와 형제 자매, 심지어 자기 생명보다 나를 더 사랑하지 않으면 내 제자가 될 수 없다” (누가복음14:26)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 (마태복음19:29)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서 우리는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하나님을 만족시키고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칭찬하시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비로소 예수님의 제자가 될 자격이 있고 아울러 하나님께서 약속과 축복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는 것입니다. 설마 예수께서 이렇게 사람에게 요구하신 것이 가정을 파괴하라는 것이겠습니까? 설마 주 예수의 제자들이 가정과 사업을 버리고 복음을 전한 것이 법에 어긋나는 것이라는 말입니까? 확실히 아닙니다! 이런 사도들의 모든 행위는 바로 양심과 이지가 있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동으로 하나님께 칭찬받는 일입니다. 또한 역대 이래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것을 위해 그리고 주 예수님의 복음을 널리 전하기 위해 가정, 남편, 아내, 자녀를 버리고 도처에서 수고하고 온갖 고난을 당했으며 심지어 생명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한 세대 또 한 세대 성도들이 기꺼이 가정과 사업을 포기하고 복음을 널리 전함으로 인해 주 예수의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질 수 있었고, 이로 인해 우리 이방 민족도 운좋게 주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설마 이런 성도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을 위해 헌신한 것이 잘못이라고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까? 그들의 행위가 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까? 설마 그들이 집을 나와 복음을 전한 것을 누군가에 협박을 받았다고 우리가 말할 수 있습니까? 어떤 국가의 법이 그들을 정죄할 수 있습니까? 지금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의 크리스천들은 중국 대륙에서 모진 학대의 고통을 당했고 숨을 곳이 없어 어쩔 수 없이 해외로 도피해 계속해 하나님을 믿고 국도복음을 널리 전하고 있는데 이것이 설마 잘못된 것입니까?  중공 정부는 크리스천들이 가정과 사업을 포기하고 복음을 전하는 정의로운 행동을 위법 행위라고 규정하고 긍정적인 사물을 부정적인 사물이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중공 정부가 흑백을 전도하고 옳고 그름을 뒤섞으며 정의와 떳떳한 일을 증오하고 사악과 부정적인 사물을 숭상한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하는 것입니다! 중공 정부는 그야말로 너무나 사악합니다!


    여기까지 말했는데  중공 정부가 바로 “8·28 소동”의 배후 세력이라는 것을 모두가 똑똑히 보았으리라 믿는 바입니다. 이번 시위 소동은 완전히 중공이 스스로 꾸미고, 스스로 감독하고, 스스로 연기한 소동입니다. 그러므로  중공 정부가 오씨와 전씨를 부추겨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한 죄상을 열거하도록 한 것은 완전히 성립되지 않습니다. 중공 정부는 진리를 아주 증오하고 참 하나님이 오신 것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중공은 중국에서 크리스천을 추적 체포하고 잔인하게 탄압하고 박해해 크리스천들이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하고 고향을 등지게 했어도 여전히 그만두지 않고 지금 또 마수를 해외로 뻗쳐 금전으로 매수하고 유혹하는 방법 등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공은 그들의 일관된 수법으로 친중국 분자들을 내통자로 만들어 돌파구를 찾아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를 비방하고 모독하며 공격하고 있습니다. 또 크리스천 가족들을 선동하고 부추겨 가족을 찾는다는 구실로 해외에 있는 교회로 보내 말썽을 일으켜 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크리스천들을 강제 귀국시키려 하고 국도복음이 해외 각 국으로 확장되는 것을 방해하고 파괴하려 하는데 중공 정부는 그야말로  극도로 반동적이고 사악합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거스를 수 없습니다. 어떤 국가나 민족 그리고 개인이 하나님을 대적하면 하나님의 공의로운 징벌과 저주를 받게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이 소돔을 멸할 때의 그 모습을 생각해 보고 또 롯의 아내가 어떻게 소금 기둥이 되었는지를 생각해 보아라. 니느웨 성의 백성이 어떻게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고 죄를 자백했는지를 보아라. 2천년 전의 유대인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결말, 즉 유대인이 이스라엘에서 쫓겨나 세계 각국으로 도망하고 많은 사람들이 학살당하고 온 민족이 전례 없는 망국의 고통을 겪은 그 일을 생각해 보아라. 그들은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성품을 촉노(觸怒)한 것이다. 그들은 그들 자신이 저지른 것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고 그들 자신이 저지른 것에 대한 모든 결과를 감당해야 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정죄하고 저버렸기 때문에 그들의 운명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이것이 바로 그들의 통치자가 국가와 민족에게 가져다준 쓴 열매와 재난인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은 다시 인간 세상에 와서 그의 사역을 하고 있다. 그가 사역을 하는 첫 지점은 독재 통치자들이 집대성(역주: 여러 가지를 모아 하나의 체계를 이루어 완성함)된 중국, 즉 무신론의 견고한 요새이다. 하나님은 그의 지혜와 능력으로 한 무리 사람들을 얻었는데, 그 기간에 중국 집권당의 온갖 추적을 당하였고 온갖 고난을 다 받았으며 머리 둘 곳도 없었고 거할 곳도 없었다. 비록 그러할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자신이 하려는 사역을 하고 있다. 즉, 말씀하고 음성을 발하며 복음을 확장하고 있다. 하나님의 전능은 아무도 측량할 수 없다. 하나님을 원수처럼 보는 중국, 이런 국가에서 하나님은 여태껏 그의 사역을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그의 역사와 말씀을 받아들이는 더 많은 사람들을 얻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류 중의 각 사람을 최대한 구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이 이루려는 일은 그 어떤 국가나 세력도 가로막을 수 없다는 것을 믿고, 또한 하나님의 역사를 저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방해하고 파괴하는 자들은 결국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지옥에 던질 것이고, 한 국가가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하면 하나님은 그 국가를 멸할 것이며, 한 민족이 일어나 하나님의 역사를 반대하면 하나님은 그 민족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하여 더는 존재하지 않게 할 것이다.” (≪말씀이 육신에서 나타남ㆍ하나님은 전 인류의 운명을 주재하고 있다≫에서 발췌) 율법시대, 소돔성 사람들은 공공연히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해 직접 하나님의 성품을 촉노함으로 하나님에 의해 훼멸되어 한 줌의 재가 되었습니다! 은혜시대, 유대교의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공개적으로 예수님을 대적하고 정죄했고 아울러 로마 정부와 결탁해 주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그래서 하늘에 사무치는 죄를 범해 하나님의 성품을 촉노했는데 온 민족이 전례없는 망국의 고통을 당했습니다. 오늘날  중공 정부가 전능하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하늘에 사무치는 죄행은 소돔을 능가하고 심지어 유대교를 능가하는데 자신에게 어떠한 결말을 가져오고 인민들에게 어떠한 재난을 가져오겠습니까? 이것은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입니다!


   각계 인사들이 “8·28” 항의 시위 소동의 배후 세력을 간파하고 중공의 음모을 꿰뚫어 보며 하나님과 적이 되는 중공의 악마 실질을 간파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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