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하무인 인천공항◐

해외 나들이때  누구나 거치는 인천공항

항공기의 안전을 빙자하여 오늘도 검색대에선 막가파의 권력을 휘두른다.

된장 고추장 김치 등은 검색대에서 압수당하고 검색대에서 승객의 소지품을 함부로 다루어

파손되어도 모르쇄로 일관하고 심지어 노트북 컴퓨터가 망가져도 오리발을 내민다.

공항이용료는 충분히 받아 챙기면서도 파손된 노트북을 배상하라고 하며 CCTV를 요구해도 이미 검색대의 영상을 확인해 놓고도 책임을 피하기 위해 영상보관기간이 끝났다며

자신들의 잘못이 아니라고 억지를 부린다.

설령 승객이 잘 모르고 된장, 고추장, 김치를 기내로 가져가더라도 공항이용료를 받아 챙긴 상태에서 별도로 박스에 넣어 짐칸으로 보내 도착공항에서 찾을 수 있도록 할 수 있건만

승객은 불평이 없으니 봉으로 알고 막가파식 행동을 한다.

우리 한국인들이 언제 항공기 내에서 테러를 한 적이 있던가.

테러를 빙자하여 사유재산을 내키는대로 폐기토록 강요하며 억지를 부리는 것을 우리는 쉽게 보지만 저항이 없으니 그야말로 눈뜨고 못 봐줄 만큼 고자세로 일관한다.

항공기 승객들의 결사체가 없는 관계로 이런 꼴을 당해도 저들은 반성하거나 고객에 대한 최소한의 인간대접을 할 줄 모른다.

항공기를 이용하는 어려분!!

우리가 뭉쳐서 이를 해결토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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