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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견근로 근로자의 실상을 밝혀봅시다.▷

작성자
casino1577
작성일
2018.01.0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2
내용

노동개혁에 파견근로가 쟁점이된모양이다.


나는 대기업 정규직 명퇴하고..... 파견근로로 일하는데.... 실상을 가감없이 적어보렵니다. 


지금 건물관리에 근무합니다. 



1. 내가 다니는곳은 1년마다 회사가 바뀌어 재계약 합니다.


재계약 시즌이오면 모두 가슴이 콩닥 콩닥~~~~ 짤리느냐 그냥 가느냐...


갈림길인데.... 밉보이면 바로 끝이니까요.


법적으로 1년마다 신입사원입니다. ^^   그러니 월급은 뻔하죠.


기사분들 근무년수가 5년이 넘었는데 급여 200만원+- 1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보너스 성과급 이런거 한푼도 없습니다. 


이 계통에 발 들여놓는순간 저축은 포기해야 합니다. ^^



2. 근무형태는  주간: 09~18   야간: 18~익일09까지  당직: 09~익일09시  비번 요렇게 4가지인데


사람안쓰기위해 기묘한 근무형태가 전개됩니다. 


제일 행복한 3교대는, 주간 → 야간 비번  휴일도 없이 1년 365일 돌아갑니다.


좀 심한덴 주간  당직(24시간근무) 비번 으로 돕니다. 


어떤곳은  주간 주간 야간 야간 비번 휴일


제일 심한곳은   24시간 맞교대입니다. 1년 365일 계속~~~~~



2. 1년단위계약이면 당연히 연차휴가가 15일입니다만.... 이거 없습니다.


참 희한하죠. 법엔 있는데 현장엔 없습니다. 여름휴가 3일로 끝입니다.


회사말로는 월급에 다 포함되있다네요 연차수당이.... 그걸로 연차휴가까지 까버린겁니다.


법적으로 문제있다 따지면... 계약 안합니다. 그럼 바로 집에가야하니...


모두 입다물고 삽니다. 완전 노비라고 봐도 무방한 시스템이죠.


연차수당 원하지 않습니다. 연차휴가를 보장해줘야 합니다.


현재는 필요하면 소장에게 허락맏고 쉽니다. 눈치도 보이고, 사적인일을 일일히 고한다는게


자존심 상합니다. 엄연히 근무에 지장없는 범위에서 편하게 쓰는게 연차휴가인데...


없. 습. 니. 다.


가을단풍때 마눌님과 여행떠나고 싶은데.... 못가본지 5년이 넘었습니다. 



박근혜대통령이 파견근로가 답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답이될수 있죠, 그러기 위해선 2년을 4년으로 바꾸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근무현실부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 글 퍼날라서 청와대나 여당 야당 정치인들 실상좀 제대로 알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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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 자신을 빼 놓고는 모두 안다.(비용) 진정한 위인치고 자신을 위인으로 생각하는 자는 없다.(해즐리트) 충고는 해 줄 수 있으나
☜"맹세는 말에 지나지 않고 부정의 형제이며 위대한 사람은 절대로 기회가 부족하다고 불평하지 않는다.(에머슨)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단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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