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

제목

◈초대 교회의 전통에서 크게 벗어난 오늘날의 교회들.↔

작성자
아스카
작성일
2017.11.1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12
내용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데살로니가후서 3:6~12)

 교회의 모본은 초대 교회이며 또 교회 목회자의 시조(始祖) 또한 예수님과 그를 따른 초대 교회의 구성원인 사도들과 뭇 성도들입니다. 이들은 모두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처럼 조직적이고 학문적인 체계를 갖추고 성경 지식을 익힌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를 가든 두 손 묶어두고 규모 없이 행하여 일하지 않고 먹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자비량으로 선교 일에 임한 의의 군병들이었습니다. 공직자는 마땅히 주된 관청에서 녹을 받아야 하지만, 하늘의 공직자가 된 이들은 멸망당할 이 세상 기득권자들로부터는 도리어 적대시 당하거나 푸대접 받았으며, 오직 성령으로부터 오는 능력과 권세만 보수(報酬)로 생각하고 또 손수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이 부족해 자신의 군대가 되고 공직자가 되는 아들(목회자, 전도자)들로 하여금 자비량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까? 그것은 오직 세상(육체)의 일들을 할 때에만 배우고 익힌 성경말씀을 지킬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즉 땀흘려 일해 보아야만 돈의 소중함을 깨달아 악행하는 일에 돈을 낭비치 않으며, 또 거짓말이 난무하는 장삿 일을 해 보아야만 정직으로 양심을 굳힐 수 있고, 또 불법불의가 횡행하는 곳에서 살아보아야만 정의로운 심령을 강건하게 키울 수 있고, 완악한 자들을 대적해 보아야만 저들의 과오를 용서할 기회가 생기며, 관리가 되어 보아야만 뇌물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능력으로 모든 외적들을 깨뜨려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느날 밤 꿈에
"공부는 왜 하느냐?" 하는 주제를 갖고 주관식 논술 시험을 치르다 깨어 났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 전반기를 공부하는 일에 투자하기 때문에 정답은 어느 누구라도 쉼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사람이 공부하는 이유는 배우고 익힌 지식과 기능을 실생활에 적용해 사용하기 위함이며, 또 그렇게 사용하다 배운 지식이 숙달 되면 비로소 다른 사람(후손)들을 올바로 가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선생님이란, 배우고 익힌 지식을 실생활에 넉넉히 적용해 사용하는 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뛰어나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다른 사람들도 자신처럼 떳떳이 생활할 수 있는 실력자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선생들이어야만 비로소 제자들로 하여금 세상을 똑바로 살 수 있게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배우고 익혀야 할 지식과 기능이 천태만상이지만, 그 중에도 으뜸 지식과 기능이 바로 인성적인 지식과 기능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아무리 우주만물을 만들어 운용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지식과 기능을 갖추어도 만들어진 것들을 선하게 사용하느냐 악하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만든 사람과 만들어진 피조물이 행복하게 되느냐 불행하게 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선하게 사용되어 행복하게 되는 것이 바로 천국이며, 악하게 사용되어 불행하게 되는 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오늘날의 인간들이 전지전능한 하나님의 흉내를 내어 별의별 것들을 만들어 부강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인성 지식과 야욕은 마귀로부터 전수받았기 때문에 자신과 이웃들의 심령을 모두 김일성 일가들과 같은 심보로 만들어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아귀다툼을 하며 살게 합니다. 이것을 본 하나님이 저들을 지옥 같은 상황 속에서 건져내어 천국 생활을 할 수 있는 인성 지식과 성품을 깨우치고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어 선보였고, 그 후에는 성령과 사도(성도)급 사람들을 보내어 천국에서 생활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자격인 예수 그리스도의 언행(성품)을 실행해 갖추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들 중 대부분이 신앙인들이 초대 교회의 성령의 역사와 또 사도급 성도들의 언행을 버리고, 그 대신 신학이라는 학문(인간)적인 지식으로 성경을 자신들의 입맛대로 해석해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성경 지식은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순종해 지키기 어려워 보이는 예수님의 말씀을 인간 혈육의 지식으로 해석해 그 말씀을 지키지 않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마귀의 거짓된 신앙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성령)이 일깨워 주신 말씀을 실지 생활에 적용해 경험해 본 일도 없이, 다만 예수님이 우리의 죄악을 대신해 죽어주셨다는 사실 하나만 굳게 믿으면 그것이 우리의 구원이 된다는 말만 믿으려 합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이 "공부는 왜 하느냐?" 하는 평범한 질문을 제게 하신 것 같습니다.

 사람이 무엇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그것을 습득해 실생활에 적용해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천국 생활의 모본이 되신 예수님의 언행을 이 땅에서 배우고 익혀 실행하도록 한 것은, 그와 같은 언행으로 생활하여 예수님의 성품이 자신의 심령에서도 자라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신앙인들을 보십시오. 천국생활에 필요한 예수님의 성품(언행)을 신학교에서 배워 익히긴 하여도 그 배워 익힌 언행을 실질적인 생활에서는 도무지 적용해 사용한 일이 없는, 즉 장농 속 운전면허증 소지자들과 같은 짓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언행을 지키고 따르는 일은 대부분 힘들고 손해 보는 십자가 지는 일과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저들을 거짓된 연기력으로 성직자(의인) 행세하게 하여도 예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사람들) 앞에 설 수 있도록 합니다. 저들은 거짓을 품고 하나님 전에 나아와 육적인 축복만 간구하나, 참된 신앙인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도록 회개한 심령을 이루려 합니다. 사람들에게 하는 태도가 바로 하나님께 하는 태도입니다. 사단은 에덴 동산에서 사람들(하나님) 앞에 자신의 뛰어남을 과시하나, 예수님은 사람들(하나님) 앞에 자신의 추악함을 고백해 버리도록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된 신앙인들은 사도(성도)급에 속한 분들의 언행을 본받아 당대 사람들 앞에 항상 회개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이것이 성경을 공부하게 된 참된 신앙인들의 반응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목회자들은 여전히 사단의 연기력으로 사람들 앞에 김일성 같고 유병언 같은 교주 짓거리를 하려 합니다. 목회자들이 초대 교회의 사도(성도)급 신앙인들의 언행을 누구보다 먼저 지켜 행하는 것으로 선생들이 되려 하지 않고, 오직 김일성·유병언처럼 자기 이외의 남들만 예수님의 언행을 지키도록 강요합니다. 마치 전철칸에 찬송가 테잎을 틀어 놓고 다니며, 자기 이외의 다른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 같은 자비로 자신을 돕도록 은연 중 충동하듯, 김일성 같고 유병언 같은 목회자(전도자)들 또한 초대 교회의 사도(성도)급 신앙인들의 훌륭한 전통을 본받지 않고, 게으른 앵벌이들이 되어 자신을 선대(善待)한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은연 중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의 성령이 뜻있는 신앙인들에게는 초대 교회의 전통에서 벗어난 작금의 교회들로부터 떠나라고 하십니다. 이 글 서두에 기록한 성경 구절을 보십시오.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초대 교회의 사도(성도)급 신앙인들의 길에서 떠나 행하며, 또 김일성 일가들처럼 자신들의 목회 방침을 일체 비판하지 못하도록 규제하고 있습니다. 저들이 목회자(자기) 위주의 체재 속에서 안주하는 것보다, 전쟁터와 같은 삶의 최전선에 뛰어들어가 누구보다 양심적으로 일해 타의 모본을 보이고 또 빛과 소금의 성분인 예수님의 말씀으로 부패한 자들을 질타하였더라면, 이 땅의 암덩어리들인 김일성 같고 유병언 같은 목회자들과 무위도식하는 사기꾼 정치인들은 오래 전에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

xmskamsh325ngq926qcp376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