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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리석은 세월을 보면서◁●

작성자
rora
작성일
2017.11.2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5
내용

=어리석은 세월을 보면서=

 

제아무리 훌륭한 현자도

어리석은 세월을 만나면

시골 농사꾼만도 못하다

 

제아무리 용맹한 영웅도

어리석은 세월을 만나면

산중 나무꾼만도 못하다.

 

어리석은 세월을 어쩌랴

용은 비구름을 기다리고

봉황은 성군을 기다린다.

 

통합과 화합의 강 섬진강에서

2016317일 박혜범 씀

 

사진설명 : 섬진강 강변 산기슭에서 푸른 하늘을 향하여 봄날의 꿈을 피우고 있는 산수유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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