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총선 안철수정치에 요동치는 여론조사 민심? 조선 [사설] 같은 날 25% 차이 난 엉터리 여론조사 이대로 둘 순 없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며칠 전 같은 날, 부산의 어느 선거구를 대상으로 2개 조사회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25%포인트나 차이가 났다.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은 거의 그대로인 것으로 나온 반면, 더민주당 후보 지지율은 한 곳에선 50%를 넘었고 다른 곳에선 30%를 밑돌았다. 두 회사가 내세운 오차 범위를 몇 배 초과하는 결과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엉터리 여론조사가 그동안 조종동과 방송3사의 전유물인줄 알았는데 이제 확대 재생산 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엉터리 여론조사는 엉터리 여론형성과 맞물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대로 된 정보 흐름이 차단된 왜곡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여론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고 볼수 있기 때문이다.
조선사설은
“다른 선거구에서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결과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 어떤 지역에선 어느 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이기는 것으로 나왔으나 바로 다음 날 다른 회사 조사에서는 다른 후보가 그만큼 이기는 것으로 나왔다. 심지어 같은 회사 조사에서조차 며칠 간격을 두고 10%포인트 이상 차이가 벌어진 경우도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여론조사가 들쭉 날쭉 요동치는 배경중에 부인할수 없는 중요한 한가지는 다른 선거와 달리 이번 총선은 여론의 흐름이 빠르게 요통치고 있다는 점이다. 단적인 사례가 최근 서울지역의 집권 새누리당 지지도가 8% 대 정도 빠졌다는 여론조사 결과이다. 이런 여론조사결과는 거의 모든 여론조사기관의 조사결과와 비슷하다. 이것은 이번 총선 변수인 안철수 정치의 등장이 기존의 여당과 야당의 표심을 맡바닥에서부터 뿌리째 흔들고 있기 때문이라고 본다.
조선사설은
“이번 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도저히 이대로 둘 수 없는 수준이다. 100개가 넘는 조사회사들이 난립해 응답률 2%도 되지 않는 자동응답기에 의한 조사를 외부 검증도 없이 마구잡이로 쏟아내고 있다. 대형 회사들조차 지역 유권자들의 무선(無線)전화를 잡아내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를 노출하고 있다. 이런 부실한 조사가 거꾸로 악영향을 미쳐 선거 판도까지 바꿔놓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건 건전한 여론 형성을 왜곡하는 반(反)민주적 현상이라 할 수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한가지 이번 총선이 과거 총선과 다른 점은 안철수 신당의 등장으로 여론의 흐름이 요동치고 있다는 점이다. 안철수 신당이 기본의 야권표 못지 않게 집권 새누리당 표심 또한 자극하고 있기 때문에 여론의 흐름이 극심하게 요동치고 있는 측면도 작용하고 있다고 본다.
(홍재희) === 그리고 기존의 조종동과 방송3사가 활용하던 여론조사의 경우도 분석해 보면 응답율이 불과 10% 대에 불과했는데 그런 응답율이 낮은 여론조사는 선진국의 경우 신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공개하지 않고 내부 참고자료로 활용한다고 하는데 한국의 조종동과 방송3사가 활용하던 여론조사의 경우 응답율이 불과 10% 대에 불과한데 공개해 사실상 여론의 흐름을 왜곡한바 있는데 그런 관행이 급기야 100개가 넘는 조사회사들이 난립해 응답률 2%도 되지 않는 자동응답기에 의한 조사를 외부 검증도 없이 마구잡이로 쏟아내고 있는 상황으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조선사설은
“여야는 이번에 처음 도입된 무선전화 안심번호 제도를 정밀하게 손질해 정당들뿐만 아니라 일정 자격을 갖춘 여론조사 회사들에도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총선이 끝나는 대로 선거여론조사와 관련된 제도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총선이 끝나는 대로 선거여론조사와 관련된 제도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조중동과 방송3사부터 응답율 불과 10% 대의 신뢰성 떨어지는 여론조사 결과 발표해 밑바닥민신을 왜곡해온 관행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민심이 SNS 등의 전파력 때문에 요동치는 측면 또한 간과 할수 없다고 본다.
(자료출처= 2016년4월2일 조선일보[사설] 같은 날 25% 차이 난 엉터리 여론조사 이대로 둘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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