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내용
민노총은 노무현정권 초반에 대규모 파업으로 참여정권 개혁의지를 꺽었었다.
이로인해, 수구보수 세력에게 반격의 빌미를 제공했고, 결국 참여정부는 개혁을 위한 동력을 많이 상실했다.
지금, 문재인정권 시작과 동시에 다시 민노총은 총파업 투쟁을 시작하고 있다.
이에 수구언론, 재벌, 보수세력에 반격의 빌미를 다시 제공하려 하고 있다.
문대통령의 회고록에 참여정부의 실패원인 중 하나가 정권초반에 터져나온 민노총의 총파업이 치명타가 되었다고 한다.
민노총의 요구사항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온 국민이 그대들의 요구사항 모두를 공감하고 그런 이유 때문에 촛불을 들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어렵사리 촛불혁명으로 이룬 민주정부의 불씨를 꺼트리려는 이러한 작태는 북핵문제보다 더 심각한 문재인정부에 대한 도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민노총은 민족을 배신하고 이기주의적인 적폐세력으로 역사에 역적으로 남을 것인가?
정신차리고 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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