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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남의 자살골???○

작성자
nowheart
작성일
201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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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231
내용

민주화의 상징이었던 호남이 최근 몇 달간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다.

말도 안되는 헛소문에 약자의 편에 서서 한 평생을 살아온 민주화의 화신이라 할 수 있는 특정인을 배척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유가 없단다. 그냥 싫단다. 

만약 그들의 이런 식의 비합리적이고 비역사적이고 반민주적인 태도가 오늘 내일 중으로 바뀌지 않는다면, 앞으로 20년간 이 땅에는 정권교체란 없다. 이제 서민의 정권, 서민을 위한 정치는 꿈도 꿀 수 없게 된다. 

호남인의 잘못된 판단과 선택이 가져올 파장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호남 밖의 민주화 세력은 호남에 대한 원망을 떨쳐버리기 힘들 것이다.

민주적인 정권교체를 누구보다 간절히 갈구해 왔던 호남인들이 너무나도 끔찍한 자살골을 넣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기회는 있다. 어느 것이 과연 자신들에게 유리할 것인지 냉정하게 판단해보기 바란다.

그대들에게 아직 사리분별력과 판단력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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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물의 부족은 개선할 수 있으나 영혼의 가난은 해결하기 쉬운 것이 아니다.(몽테뉴) 생각에 방황하지 말라.(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논리와 상식은 다르다.(하버드) In the morning of life 악수 좋은 일을 많이 해내려고 기다리는 사람은 하나의 좋은 일도 해낼 수가 없다.(사무엘 존슨)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여라.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푸블릴리우스)" but of little use to him who cannot read it. 인간은 환경을 창조하고 환경은 인간을 창조한다.(밝은 사회)
§● 그날은 잃은 날이다“.(자콥 보바트) 단 하나의 하늘에 올려진 고마워하는 생각이 완전한 기도이다.(레싱) 악은 선을 인식시키고 고통은 기쁨을 느끼게 한다.(그리스도)
♬목표를 보는 자는 장애물을 겁내지 않는다.(한나 모어) 생각하는 사람처럼 행동하라. 가장 낮은 곳 부터 시작하라.(푸블릴리우스 시루스)" 안심하면서 먹는 한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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