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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황강댐 장마철 만수위는 개성공단 가동 중단 때문 KBS 뉴스보도비평
2016년6월28일 KBS1TV 뉴스9김민정 앵커는 단신으로 “황강댐 무단 방류 ‘주의’… “낚시·야영 자제” 국민안전처가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에 대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할 수 있다며 낚시와 야영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라고 10초 분량으로 보도했다.
2016년6월26일 27일 KBS1TV 뉴스9는 북한의 황강댐이 이례적으로 장마철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북한의 수공 가능성을 제기한바 있었다. 그러나 시청자인 필자의 분석은 북한의 황강댐이 이례적으로 장마철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 남한에 대한 수공용이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서 지속되고 있는 북한의 개성지역 등 가뭄으로 물이 부족한 지역에 대한 용수 공급 때문이라고 본다. 현재 남한 의 중부와 북한의 개성을 비롯한 지역은 마른장마로 가뭄상태이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황강댐이 이례적으로 장마철에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본다. 2009년9월8일 KBS1TV 뉴스9 박영환 앵커가 “수위가 높아져 갑자기 방류했다는 북측의 주장, 미심쩍은 부분이 한두 곳이 아닌데요. 수공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근거들을, 신강문 기자가 짚어봅니다. ”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신강문 기자가“임진강 상류 황강댐을 인공위성으로 촬영한 모습입니다.... 위성 관측 결과 황강댐은 터빈을 통과한 물이 배수로를 통해 다른 곳으로 흘러가는 '유역변경식 발전댐'으로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결국, 발전소를 나온 물길은 임진강이 아니라 10여 킬로미터의 수로를 따라 물이 부족한 개성 일대로 보내져 왔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2009년 당시 이명박 정부는 황강댐의 물을 예성강 쪽으로 돌려 개성공단의 생활용수와 공업용수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평가와 분석을 한바 있었다. 2016년2월12일 KBS1TV 뉴스9는 “개성공단 인원들이 모두 철수한 직후인 어젯밤(11일) 11시 53분, 전력 공급이 끊겼습니다.지난 2005년, 첫 송전이 이뤄진 뒤 11년 만입니다.전기가 끊기면서 개성공단 내 정수장도 멈춰 섰습니다.이에 따라 공단에 보내던 7천 톤 외에 개성 주민 수만 명에게 공급하던 만 톤의 수돗물도 이젠 끊겼습니다.” 라고 보도한바 있었다.
황강댐 이 장마철인 요즘 이례적으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남한측이 개성공단에 하루 7000t,공급하고 개성시에는 수돗물 1만t을 공급 했다고 하는데 개성시민 2만 4000~4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 이라고 하는데 개성공단 가동중단으로 지난 2월12일부터 남한의 공급중단으로 황강댐 물을 개성시민들에게 공급하고 개성지역의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황강댐 이 장마철인 요즘 이례적으로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2016년 6월26일 KBS1TV 뉴스9 유광석 기자는“이달 들어 임진강 상류 북한 황강댐을 찍은 아리랑위성 사진입니다.댐 안쪽에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1년 전 군데군데 지면이 노출된 모습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수자원 전문기관 관계자는 현재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데도 북한이 댐 수위를 만수위 114미터에 육박하는 108미터까지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예년에는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대비 차원에서 수위를 100미터 이하로 관리해 왔지만, 올해는 이례적인 상황이라는 겁니다.북한의 예고 없는 수공 가능성이 우려되는 이유입니다.” 라고 보도한바 있었다.
2016년 6월26일 KBS1TV 뉴스9 유광석 기자는“이달 들어 임진강 상류 북한 황강댐을 찍은 아리랑위성 사진입니다.댐 안쪽에 물이 가득 차 있습니다.1년 전 군데군데 지면이 노출된 모습과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1년전에는 남한측이 개성공단에 하루 7000t,공급하고 개성시에는 수돗물 1만t을 공급 했다고하는데 개성시민 2만 4000~4만명이 사용할 수 있는 양 공급해 주었기 때문에 황강댐의 역할이 크지 않았는데 지난2월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개성지역에 대한 남한의 용수와 수돗물 공급 중단으로 북한 황강댐의 개성지역 용수와 식수 공급 역할이 커졌고 또 가뭄까지 겹쳐 만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본다.
이시점에서 남한측이 개성공단에 하루 7000t,공급하고 개성시에는 수돗물 1만t을 공급 하는 수원지(水源池)에 대해서 살펴 보자. 남한측이 개성공단에 하루 7000t,공급하고 개성시에는 수돗물 1만t을 공급 하 물은 남한에서 보내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개성 외곽지역의 월고 저수지에서 끌어다 제공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자. 정부 "개성공단 절수 中…용수 공급에는 지장 없어"제하의 2015년10월7일 연합 뉴스 기사내용중에 “앞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심재권 의원은 이날 북한 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용수 부족으로 개성공단의 조업이 중단될 수 있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심 의원은 통일부가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개성공단의 하루 용수 공급량은 작년 12월 말부터 9천t에서 5천t으로 4천t이나 줄었다"며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개성공단 취수원인 월고저수지의 저수율은 올해(2015년) 3월에 16.9%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비가 내려 (2015년)9월 현재 저수율은 37%이지만 이는 남한 전체 저수율 44%를 크게 밑도는 상태로, 향후 가뭄이 지속된다면 저수율은 다시 10%대로 내려갈 가능성이 큰 실정"이라고 우려했다.통일부는 비상취수원으로 개성공단 옆에 있는 사천강의 강물을 하루 3만t 규모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는 비무장지대 생태 습지의 수량을 줄여 환경을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고 보도한바 있었다.
살펴 보았듯이 개성공단과 개성지역 주민들 남한이 물 공급해준 수원지는 개성의 월고 저수지라는 것을 알수 있다. 이곳 물을 개성에 공급하던 남한이 지난 2월12일 개성공단 가동 중단과 함께 물 공급 중단했는데 지난해 북한은 100년만의 왕가뭄이었다고 했는데 남한 기상청 통계를 본면 북한의 개성지역의 강수량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마른장마속 현재 개성 월고 저수지는 저수율이 30% 내외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개성시민들의 생활용수와 식수와 개성지역의 농업용수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본다. 그렇기 때문에 장마철에 이례적으로 황강댐이 만수위 유지하는 가운데 황강댐 물을 개성과 인근 지역에 공급하고 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북한은 지난해 100년만의 왕가뭄으로 곡물생산이 예년에 비해 60만톤 감소했다고 한다. 그런 북한이 최근 모내기철에 모내기 전투 까지 벌일 정도도 식량 확보에 매달리고 있는 가운데 쌀과 곡물 생육에 절대적인 물 공급을 필수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물 부족한 개성지역을 비롯한 지역에 대한 식수 생활용수농업용수 공급위해서 황감댐이 장마철에 이례적으로 만수위 유지하고 있다는 분석 가능하다고 본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본다면 북한 황강댐이 만수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수공위협은 비현실적이라고 본다. 북한이 만수위의 황강댐 폭파해 수공을 시도한다면 북한군의 서울 남침 축선인 개성을 비롯한 임진강하류의 파주지역이 범람해 오히려 북한군 서울 남침축선이 차단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황강댐 수공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본다.
그리고 2009년 북한의 황강댐 방류로 피해가 발생 했을때 2009년 9월9일 KBS1TV 뉴스9 박영환 조수빈 앵커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의도를 갖고 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공'으로 단정하지 않았지만 계산된 행위에 무게를 둔 겁니다. 박에스더 기자입니다. ” 라고 수공가능성을 제기하는 보도를 했고 박에스더 기자는 “북한의 황강댐 방류는 분명 목적을 가진 의도적인 것이라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방류 직전 강수량도 적었고 기술적 문제에 의한 사고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녹취>송영선(친박연대 의원) : "실수입니까, 의도적입니까?" <녹취> 현인택(통일부 장관) : "의도를 가지고 한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그 의도의 목적에 대해서는 검토중에 있다며 수공으로 해석되는 데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북한의 수공에 대해서 대북강경파였던 당시 현인택통일부 장관이 부인한 것이다.
그리고 2009년 황강댐 방류이후 4차례 방류한 시점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 집권 기간 대북 강경정책이 심화되고 있던 시점에 발생했다. 김대중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정착된 남북화해 협력 무효화 하고 나서 발생하는 황강댐 위협과 개성공단 가동 중단이후 발생하는 황강댐 무단방류위험성은 남북관계개선과 개성공단 가동이 황강댐의 안정적관리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수 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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