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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근본적으로 한자는 열등한 문자 입니다.◎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2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07
내용

근본적으로 한자는 열등한 문자 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기본적인 한자를 배우는데  2년도 더 걸립니다. 2년이 뭡니까 수천자 제대로 외울려면 수년은 걸립니다. 그런데 우리 한글은 단 2일이면 되지요. 어린 학생들이 바로 책을읽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책읽는 방법 배우는데만  수년을 허비해야 하니까. 국가적으로 엄청난 낭비 입니다. 중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한자를 번제차를 간단하게 줄여서 만든 간제차를 도입하고 별짓을 다합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글자 배우는데만 여전히 최소 2년 이상 걸립니다. 


그런데 하물며 우리나라 학생들이 왜 이짓을 해야 합니까?  조선시대 선조들의 숨결을 느끼기 위해서?  그러면 차라리 전통문화 체험 같은 것을 더 시켜야지요. 


문자의 근본은  쉽고 간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전할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게 문자의 가장 중요한 요소 입니다.  그런데 한자는 그 문자의 근본적 요소가 굉장히 열등 합니다. 왜냐?  표현할수 있는 소리와 글자수가 정해져 있거든요. 그래서 동음이의어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제는 우리도 애초에 한자 문화권이기에 우리 언어 자체가 한자에 기반한 단어들이 많다는 것이고, 한글은 그것을 소리그대로 기록하니까. 한글 만으로는 뜻이 구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지요.  


한자 사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동음이의어의 구분을 위해서 한자를 배워야 한다고 한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데. 엄밀히 따져서 이런 동음이의어들 때문에 한자를 받아들이고 배우려 하는 것보다, 오히려 반대로 이런 동음이의어 사용을 점점 줄여 나가야 하는 겁니다. 


한문은 수천자 때는데만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허비해야 하지만,  한글은  하루만 배우면, 11172개의 글자를 익힐수가 있습니다. 이 11172개의 글자를 두글자나 세글자로  임의로 조합해서 단어를 만들면 몇개나 만들수 있을까요? 수십억개?  수천억개?  모르겠습니다. 상상도 못하겠군요. 이렇게 엄청난 조합을 해낼 수 있는게 한글의 위력 입니다.   그런데 왜?  불편함을 감내하면서 까지 한문의 틀에 갇혀야 하는 걸까요?

동음이의어 때문에 한문을 배워야 할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동음이의어 사용을 점점 줄여야 나가야 합니다. 


앞으로의 언어발전에 있어서도 한문은 아주 비효율적이고 한계성을 지닌 열등한 문자 입니다. 

지금은 컴퓨터에서나 각종 전자기기에서 문자입력 시스탬이 키보드나 버튼을 두들겨 입력을 하고 있지만, 이제는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 그 음성을 분석해서 자동으로 자판에 써지는 시스탬으로  넘어가려고 하는 중입니다.

한글이나 영어는 이시스탬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문은 이게 불가능 하지요.  "천" 이라고 말을 하면. 음성인식으로  '하늘 천'을 써야 하는지 '내 천'을 써야 하는지 '1000 천'을 써야하는지 천 이라는 한자만 79개가 있으니 음성만을 분석해서 글자로 입력하는거 자체가 불가능 하자다는 것이지요.  굳이 할려고 하면 그냥 일반적인 대화 정도만  자주쓰는 말을 통째로 입력 저장해서 비슷한 문장을 말하면 저장되어 있던 해당 문장을 통째로 불러와 입력하는 식 밖에는 안되는 것이지요.  말로 문학을 쓴다던가, 자기글을 쓴다던가 이런건 아예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런것 때문이라도 우리는 동음이의어를 점점 줄여나가야 하는 겁니다.  다른 낱말로 대체를 해야 하는 것이지요.  우리에겐 수십수천억개의 조합이 가능한 한글이 있으니까요. 


한자는 굳이 공부한다면, 역사학자,유물학자,인문학자 뭐 이정도나 한자를 꼭 알아야 하는 일 관련한 종사자 정도만 한자를 공부하면 된다 봅니다.  


그외 일반 사람들은 한자는 자기이름 가족이름  석자만 쓸줄 알면 되는 겁니다. 순우리말 이름이라면 그것 조차 필요없고요. 앞으로는 집에서 제사를 지내도  오시는 조상님들이 한문세대가 아니라 한글세대들 이시기 때문에 제사때 지방문 쓸때도 한글로 써야 알아보실 겁니다.


쓰잘데기 없는 한자 공부시킬 시간에, 인성교육이라도 더 시키고, 하다 못해 안그래도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미칠지경인 애들 휴식시간이라도 더 주는게 백배 천배 나은 겁니다.


참고로, 독일은 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할려면 필수로 따야 하는 자격증 2개가 있습니다. 하나가 자전거면허증이고, 또 하나가 수영인명구조자격증 입니다. 정말 바른 교육이지 않습니까?  최소한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이 물에 빠지면 구해낼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성인이 자식이 물에 빠?는데 발만 동동 구르고 있거나 같이 빠져 죽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정말 인생을 살면서 필요한 교육 아닙니까? 영국은 초등학교때 부터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하는 방법을 배우고, 스웨덴이나 핀란드 같은 대부분의 서유럽 국가들은 노동권리보장이나 지적재산권에 관한 교육을 기본적으로 정규과목으로 배우는데.  한국은 이렇게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반드시 배워야 할 진짜 교육,진짜 공부는 다 재쳐두고,  오로지~ 오로지~  암기에만 미쳐 있지요.  영어단어,수학공식,각종 인문자연사회과학 지식들만 달달 외우고,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서  중국 문자까지  달달 외우라고요?   님같이 꽉 막힌 사람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 교육이 아직도 요모양 요꼴 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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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란 인내에 대한 위대한 자질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다.(뷰퐁) 사랑은 고생을 면할 수가 없다. 그러나 잊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디즈레일리) 덕이 없는 아름다움은 향기 없는 꽃이다.(프랑스 격언) 의심하는 것이 확인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 인격은 당신의 아이들에게 남겨줄 수 있는 최대의 유산이다.(아놀드 그라소우) 희망은 가난한 인간의 빵이다.(탈레스) 많은 사물중에서 가운데가 제일이다.내 위치도 가운데가 되게 하라.(포킬리데스) 자신이 자신의 지휘관이다.(플라우투스) 안심하면서 먹는 한조각 빵이 근심하면서 먹는 잔치보다 낫다.(이솝) 자연은 하나님의 작품이요. 예술은 사람의 작품이다.(롱펠로우)♪
◎▦The difficulty in life is the choice. 인생 그 자체가 하나의 인용이다.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려고 생각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추분이 살펴보아야 한다.(몰리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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