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내용
=박근혜는 처음부터 없었다.=
진실로 견디기 힘든 고락을 함께해온
참으로 진실한 사람들이라고
박근혜대통령이 그토록 믿었던
40년 지기 비선 실세 순실이도
손때에 닳은 문고리 정호성도
믿고 의지한 청와대 정책수석 종범이도
자신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고
모든 것은 박근혜대통령이 시켜서 한 짓이라고
검찰에서 불었다고 뉴스에 전하는데
과연 거짓말을 모르는 진실한 사람들이다.
오늘은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과 함께
민간인 광고사 강탈 의혹에 연루된
전 청와대 정책수석 안종범이
대통령이 지시해서 한 일이라고
눈물을 흘리면서 자백했다고 하는데
세상에 다시없는
진실한 사람들의 진실한 자백을
진실한 박근혜대통령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고
오늘 이 지경을 당하여보니
애초에 우리가 안다고 생각했던
박근혜는 처음부터 없었다
모두가 하나같이
비선 실세 순실의 심복들이었고
순실이를 위한 충복들이었다.
부정부패 없는 참 맑은 세상을 위하여
2016년 11월 9일 섬진강에서 박혜범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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