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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제재6개월 김정은 미사일 훨훨 황교안 성주봉변 KBS 뉴스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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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mr10
작성일
201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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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내용

대북제재6개월 김정은 미사일 훨훨 황교안 성주봉변 KBS 뉴스9 보도비평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는 박근혜 대통령이 주도한 유엔의 대북제재6개월 성과를  [이슈&뉴스]  에 5분15초 분량 할애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반면에 MBC 뉴스 데스크, SBS 8시 뉴스는 대북 제재 6개월 성과에 대해서 보도하지  않았다.



대북 제재 6개월 동안 북한 김정은의 미국 까지 도달할수 있는 미사일이 하늘과 바다와 땅에서 훨훨 날아다니고  박근혜  대통령의 북핵미사일   방어명분 사드 밀실졸속배치결정으로 TK 민심을 비롯해 국론이 분열되고 황교안 국무총리가 경북성주에서 사드배치 반대하는 성주군민들에게 봉변당하는 수모 겪었다.


대북제재로 북핵 무장 시간 주고 대북 제재로  남한 사드 들여오려다가 국민적 저항에 부딛히고  대북제재는 북한이 당하고 수모는 남한이 겪고 있다. 사드배치결정으로 중국과 러시아와 한국 외교관계 파탄났다. 동시에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가 똘똘 뭉치게하고 북핵 문제를 지나간   시절의 전설로 밀어냈다. 사드배치로 남북대결에서  중국과 러시아가 한반도에서 미국과 군사적으로 대결하는 구도를 박근혜정권이 자초해 대한민국 국방비 천문학적으로 늘려 놓고 북핵도 북미사일도 속수무책으로 총체적 한반도 정책 실패보여주고 있다,



대북제재  6개월 사드배치로 득보다 실이 더 많았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와 KBS1TV 뉴스9는 김정은 정권의 연착륙이라는 수확과정에서 떨어진 이삭(  12탈북녀 태영호 망명 탈북800명) 주우며  대북 제재 성과 운운하는  박근혜 대통령 심기 살피는 공허한 북한 뉴스보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 보자.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 김닌정 앵커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에 따른 대북 제재 결의 2270호가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된 지 내일로 6개월이 됩니다.3년 전 대북 결의안이 통과됐을 땐 여섯 달 동안 이행 보고서를 낸 나라가 19개였지만, 이번엔 제재가 훨씬 강력해졌는데도 53개 나라가 이행보고서를 냈을 만큼, 동참 국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 유광석 기자는“전통적 친북 국가인 우간다를 포함해 군사와 경찰 분야에서 북한과 협력을 중단한 국가도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4개 나라로 증가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  조빛나기자는 “이런 국제적 따돌림을 가장 먼저 접하는 건 해외에 파견된 북한 엘리트들입니다.귀순한 북한 외교관 가운데 최고위급인 태영호 공사, 영국에서 체제 선전에 앞장서 왔지만 실제로는 '염증을 느꼈다'고 말했죠.같은 달 러시아에서는 외교관 2명이 귀순했고, 비슷한 시기에 북한군 장성과 외교관 등 4명도 탈북했습니다.이에 앞서 4월엔 중국 북한 식당에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출했습니다.” 라고 보도했고


이어서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  김용준 기자는“북한 체제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북한의 무차별적 미사일 발사가 민간 항공기와 선박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고 보고, 관련한 추가 제재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6월23일 KBS1TV 뉴스9는 “이동식 발사대에 수직으로 세워진 무수단 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하늘로 솟아 오릅니다.북한은 미사일이 해상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며 화성 10호라는 북한식 이름도 공개했습니다.<녹취> 조선중앙TV :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0’시험 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북한은 무수단을 고각, 즉 높은 각도로 발사해 최대정점 고도 1400여 킬로미터까지 상승해 400킬로미터 앞 목표지점에 정확히 떨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또 대기권 재진입 구간에서 핵탄두 내열 특성과 비행체의 안전성도 검증됐다고 주장해 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일부 확보했음을 시사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8월25일 KBS1TV 뉴스9는 “동도 트지 않은 북한 신포 앞바다, 카운트다운이 시작됩니다.미사일이 화염을 내뿜으며 수면 위로 솟구칩니다.북한은 다양한 발사 장면을 공개하며 대대적으로 선전했습니다.<녹취> 북한 조선중앙TV :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는 이번 전략잠수함 탄도탄수중시험발사는 성공 중의 성공, 승리 중 승리라고 하시면서..."미사일 궤적이 나타난 컴퓨터 화면도 공개하며 자신감을 보였습니다.북한은 이번 발사가 미사일 수중 사출과 고체연료엔진 성능, 미사일이 하강할 때 탄두의 정확도 등을 시험했다고 밝혔습니다.한껏 들뜬 김정은은 이번 시험발사 성공으로 핵공격능력을 완벽하게 보유한 군사대국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12일 KBS1TV 뉴스9는 “한미 국방 당국이 경북 성주를 사드 배치 지역으로 사실상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군사적 효용성과 주민들에 대한 전자파 안전성 등을 검토한 결과, 공군 방공포대가 있는 성주 지역이 최적지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미 국방 당국은 성주가 북한 장사정포 타격권 밖의 후방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점을 우선 고려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15일 KBS1TV 뉴스9는 황상무 앵커가“오늘(15일) 성주군청 앞 사태는 국가적 위기상황이나 다름 없었습니다.대통령의 해외 순방 중, 제 1의 국가 안보책임자가 된 국무총리와 실무 총책임자 국방장관이 6시간 넘게 꼼짝 못하고 발이 묶인 겁니다.지방 경찰청장의 이마가 찢어지는 등 공권력은 무력화됐습니다. ” 라고 서두를 꺼냈고



이어서 2016년7월15일 KBS1TV 뉴스9김경수 기자“발언 중인 황교안 총리를 향해 계란과 물병이 날아들기 시작합니다. <녹취> 황교안(국무총리) : "안전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립니다."경호원들이 손을 들어 막아보지만 계속해서 날아옵니다.<녹취> 사회자 : "군민 여러분! 물병 던지지 마세요! 물병 던지지 마세요!"설명회가 중단되고 황 총리 일행이 버스에 오르자 이번엔 트랙터가 버스를 막아섭니다.버스 안에는 황 총리와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타고 있었습니다.황 총리와 한 장관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의 핵심 위원입니다.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몽골 순방 중이어서 국무총리는 긴급 안보상황이 발생하면 NSC 의장 대행으로 회의를 주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녹취> 남성욱(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 : "NSC의장을 대신하는 총리가 국정을 수행할 위치에 있지 못하다는 것은 대한민국 안보 위기가 급격하게 발생할 경우 대처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현장 질서 유지를 위해 경찰관들을 지휘하던 지방경찰청장은 날아든 물병에 맞아 이마가 찢어졌습니다.사드 반대 단식 중인 성주군수까지 나서 자제를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녹취> 김항곤(경북 성주군수) : "말씀 들어보기로 합시다. 조용해 주십시오. 여러분. 성주는 양반의 도시입니다. 선비의 도시입니다!"성주군청 앞에서 안보책임자들은 발이 묶였고 공권력은 무력화됐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7월25일 KBS1TV 뉴스9는 “주한미군 사드 배치 결정 이후 한중 외교수장이 처음 만난 자리.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작심한 듯 강한 유감 표명으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녹취> 왕이(중국 외교 부장/어제(24일)) : "최근 한국 측의 행위는 양국의 상호 신뢰에 해를 끼쳤습니다. 이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라고  보도했다.


2016년9월1일 KBS1TV 뉴스9는 "20대 첫 정기국회가 시작부터 파행으로 얼룩졌습니다.정세균 국회의장이 개회사에서, ... 사드 배치에 비판적인 입장을 밝히자, 새누리당이 강력히 반발한 겁니다.새누리당은 "의장이 중립의무를 위반했다"며, 사퇴를 요구와 함께 의사일정 거부에 들어갔고, 야당들은 의장을 옹호하고 나섰습니다."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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