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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파행을 일삼는 국회는 조둥아리를 닥쳐라.↑

작성자
강수연
작성일
2018.01.0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96
내용

최순실 게이트를 보고,

 

여러 차례 몰락의 징조가 나타났거늘,

아집과 독선과 무능으로 골든 타임을 놓친 박근혜에 분노와 함께 연민의 정을 보낸다.

 

1) 혈세를 흡혈하는 선량들은 행간을 읽을 줄 아는 지혜와 능력을 갖추어라.

 

     이번 사태에 박근혜는 책임을 통감한다고 하였으며,

     동시 검찰 수사는 물론 특검까지도 수용하겠다고 하였다.

 

     이는 곧 수사와 특검에 의하여 거취를 결정한다는 말이 아닌가?

 

     그런데 무엇이 부족하다고 주둥아리를 함부로 떠벌리는가?

 

     국회를 년례행사처럼 파행으로 이끄는 국회의원들은,

     결코 박근혜에게 돌팔매질 할 자격이나 정의심을 지니지 못했다고 본다.

 

     박근혜의 잘못, 즉 범죄행위는 사법부에서 수사하고 처벌하면되지,

     국회 안건들! 특히 민생이나 경제등을 파국으로 내모는 국회에서는

     국회나 국회의원의 의무와 권리를 주장할 자격조차 없는 종자들이다.

 

     따라서 국회나 국회의원들은 제 할 도리를 먼저 바르게 해 주길 바란다.

 

     특히 대통령 후보를 양보한 안철수나,

            대통령 선거에서 패배한 문재인은 더 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안철수가 대통령 후보를 양보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이고,

                    문재인이 태통령 선거에서 패배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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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흥망은 운수보다 정치에 있다.   (제국신문 1901년. 2월. 8일).

 

  동양사람들은 유무식간에 흔히 생각하기를,

 
  '사람의 빈부귀천과 길흉화복이 다 운수소관이요, 

  모두 팔자라서 매사를 인력으로 능히 할 바 아닌즉,

 

  내두(內頭)에 궁달(窮達;빈궁과 영달)을 어찌 가히 예탁하리오' 하며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힘을 수고롭게 할 경영은 아니하니 어찌 개탄치 아니 하리오.

 

  우리가 전에도 운수와 팔자라 하는 것이,
  당초에 작명한 이치가 없다고 여러 번 설명하였거니와 


  하늘이 만민을 내실 때에 미리 빈부와 귀천을 마련하여
  어떤 사람은 아무리 무재무능할지라도 부귀할 운수를 주고,

 

  아무는 비록 재덕이 겸비하나 빈궁할 운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오직 이 세상 사람의 행위를 살펴보시어 길흉화복을 내리시니,
   
  누구든지 부지런하다면 의식이 구차한 이가 도무지 없는 고로,


  옛 글에 가로되,
  하늘이 힘써 농사하는 집을 궁하게 못한다 하였으며,
  귀함으로 말할지라도 문벌을 벽파(劈破:쪼개어 깨뜨림)하고,
 
  인재를 택용하는 나라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학식이 고명한 지경이면,
  정부에서 곧 천거하여 重大한 職任을 맡기는 고로,
          
  日時에 榮華가,
  족히 門戶를 빛 낼만 하고 名譽가 가히 全國에 震動하거니와
   
  만일 심지가 해하고 문견이 고루한 사람은,
  설혹 世業(세업; 대대로 내려오는 직업)이 饒足(요족; 살림이 넉넉함)하여,


  衣食之憂(의식지우)가 없다든지 요행이 낮은 벼슬에 참여하여,
  窮儒(궁유; 곤궁한 선비)와 말을 면할지라도,

 

  언행이 비패하고,  사업상에 몽매하여 능히 자기의 집을 보전치 못하거늘,
  하물며 직무를 어찌 감당하리오.

 

  그 뿐 아니라 집에 들어오면 부모를 효양하고,
  세상에 나아가면 임금에게 충성하며,
  친구에게 신의있고 무슨 일이든지 公明正大하게 하는 이는,
  자연히 길한 운수가 돌아와 복을 누릴 것이요,

 

  형제간에 不睦(불목; 집안끼리 서로 사이가 좋지 않음)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성의와 친구를 교제하는 신의가 도무지 없어,
  이기지욕만 창자에 가득하여 완패한 악습이 無所不至(무소부지))하면,
  점점 액운을 당하여 여러 가지 재앙에 눈썹 필 날이 없을 것이니, 


  어찌 평생 대공 궁함을 免하리오.

  그런즉 물론 누구든지 빈부와 귀천이 다 내게 있는 것이거늘,
      
  다만 이르기를 운수니, 팔자니 하고,
  무슨 행위상에 진보하고자 하지 않는 사람은,
  심히 어리석은 자라 족히 범론할 것 없거니와
    
  더욱 한심한 일은 무엇인고 하니 사람들이 매양 말하기를,
  어느 나라이든지 흥망성쇠가 다 운수가 있어 옛적 사기를 볼지라도,
     
  어떤 나라는
  몇백 년을 昇平(승평; 나라가 태평함) 世界로 지내어 국조가 영원하였으되,


  어떤 나라는
  국내에 도적이 곳곳마다 일어나서 백성이 이산할 뿐더러,


  해마다 兵革(병혁; 전쟁)의 난리에 이르니,
  모두 국운이라 이루 측량할 수 없다 하되,
   
  그렇지 아니하니 고금을 물론하고,


  몇백 년을 국조가 영원한 나라들을 살펴볼 것 같으면,

  법들이 문명하고 법들이 공평하여 관민간에 서로 혼극이 나지 아니한즉
  국중에 무슨 변란이 있으리오.

  몇백 년이라도 나라가 태평할 수 밖에 없고,


  쇠약한 나라들은 구습을 고치지 못하고 정치가 문란하여,

  정부관인들은 백성 탐학(貪虐(탐학; 탐욕이 많고 포학함)하기를 구수같이 하고,
  여항 서민들은 관인 무서워 하기를 시랑(豺狼(시랑; 승냥이와 이리)같이 하매,

 

  나라일이 날로 그릇되어,
  능히 지탱치 못하니 어찌 나라의 흥망이 운수에 있다 하리오.

 

  이로 좇아 볼진대,
  사람의 화복은 사람의 행위에 있고 나라의 흥망은 나라의 정치에
  있으니 다른 것을 믿지 마오.

 

정치인들이 정치를 바르게 한다면,

                사회가 건전하여 박연차나 최순실같은 종자들이

                결코 이 사회를 오만하게 활보하지는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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