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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외고폐지에 대한 나의 관점(절충안)□

작성자
casino1577
작성일
20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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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
0
조회수
237
내용
외고 폐지와 관련해 최근 논쟁이 많이 되고 있다. 외고 폐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근거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주요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돈으로 학교를 보내고 다닌다(비싼 학비, 사교육비등)
2. 외국어인재양상이라는 취지에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나는 위의 근거들에 대해서 어느정도의 공감을 바탕으로 이해를 할려고 했다. 그러나 난 문제의식을 가지지 않을 수 없었고 절충안을 찾으려고 했다.
우선, 1번에 대해서는 사교육비가 과다하다는 것에는 공감을 한다. 외고에 들어가기 위해서 영어나 별도의 사교육을 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외고가 없어진다고 해서 사교육비 지출이 줄어들것인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현재 일반고등학교만 보아도 사교육비 지출이 과다하여 만만치 않다. 따라서 실효성이 없다. 학비 면에서는
사람들이 모든 외국어고등학교가 비싸다고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학비가 비싼 외고는 보통 사립외고로 ㄷㅇ외고등이 있다. 그러나 글작성자인 본인이 나온 공립외고의 학비는 일반고와 비슷한 수준이다. 따라서 모든 외고의 학비가 비싼 것은 아니여서 근거의 신뢰도가 떨어진다.

다음으로 2번은 외국어인재양상이라는 목표에 어긋난다는 주장이 있는데 이는 너무 협소하게 본 것일뿐이다. 외국어인재란 외국어를 잘하는 학생을 키우겠다는 것인데 보통 이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문계열에 진학은 안하고 타과에 진학을 많이 해서 취지와 어긋난다고 말한다. 그러나 일반고와 비교했을때 외국어관련 과의 진학률이 높은 건 사실이며 무조건 어문계열로 가야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주장이다. 언어는 다양한 학문과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예를 들어 중앙대의 국제물류학과같은 경우 어문계열이 아닌데도 외국어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외국어인재라는 것의 정의를 너무 협소하게 봄에 따라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필자 또한 상관관계가 다소 떨어지는 과에 진학하는 것은 금해야 한디고 본다. 그래서 절충안으로 중앙대 정시 동일계처럼 언어와 연관이 많은 과만 지원할 수 있도록 제한을 가해야 한디고 본다.

따라서 본인은 외고 폐지는 과하고 다만 사립외고의 폐지는 찬성하되 공립외고는 남아야 한다고 본다. 그리고 과학고와 같이 어느정도 진학에 있어서 제한을 두는 게 바람직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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