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에 군사기밀 유출 박근혜가 일본에 군사기밀빼돌리게 하←

최순실에 군사기밀 유출 박근혜가 일본에  군사기밀빼돌리게 하자고?   조선[사설] 응당 해야 할 '한·일 군사 정보 공유'도 부담되는 현실 에 대해서


(홍재희)==== 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 사설은


“한·일 양국 정부가 내주 중에 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할 것이라고 한다. 이 협정에는 상대국과 교환할 군사 정보의 비밀 등급 분류, 보호 원칙, 정보 열람권자 범위, 정보 전달 및 파기 방법 등이 담긴다. 야당은 "군사적으로 일본과 손잡겠다는 것" "일본 군국주의 망령에 날개를 달아 줄 것"이라고 반대한다. 반대를 해도 논리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 한국은 이미 러시아를 포함한 32국과 이 협정을 맺고 있다. 중국에도 제안해 놓은 상태다. 러시아·중국과 하는데 일본과는 하면 안 된다는 것은 이 문제를 구체적으로 알기 어려운 대중의 반일(反日) 정서에 영합하는 것으로, 국정 일부를 책임진 정당의 태도가 아니다. 일본은 60여 나라와 이 협정을 맺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은 현재 진행형으로 우리 한민족의 고유영토인 독도침략을 일삼고 있다.   한민족과 대한민국 영토  침략하고 있는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 맺는다는 일본의 독도침략에 날개 달아주는 것이다. 단순한 대중의 반일(反日) 정서에 영합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일제 침략에 대해서 우려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인 일본의 독도침략은 언제든지 일본 해상자위대가 독도를 공격할수 있는 가능성 열려 있는데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 맺는다는 것은  있을수 도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다.


조선사설은


“이 협정은 우리와 일본 모두에 도움이 된다. 일본은 미국을 빼면 세계 최대 대(對)잠수함 감시 능력을 보유한 나라다. 북한의 SLBM(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대책이 마땅찮은 우리로서는 수십조원이나 되는 일본의 북 잠수함 감시 능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본의 정찰위성 정보도 긴요하다. 일본도 우리의 대북 통신 정보나 인적 정보가 필요하다. 한일 정보협정이 체결되면 미국을 거치는 비효율적 절차를 벗어나 신속하게 정보를 교환할 수 있고 보안도 지킬 수 있다. 북핵 미사일의 실전 배치가 임박했다. 생존 문제다. 일본 군사력의 한반도 진출 길을 열어 준다는 식의 음모론은 도를 넘은 피해 의식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하는  명분으로  북한의 위협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우방이라고 일컬어지는 미국이 과거 로버트 김을 간첩혐의로 처벌한 것에서 알수 있듯이 미국조차 한국에 북한의 잠수함비밀을  감췄다. 일본에게 정보를 기대하는 것은 국제정치적으로 순진한 발상이다.  북한 급변사태 운운하면서 한반도 개입에 혈안이 돼 있는 일본 상대로 군사정보보호협정  체결 하면 북한 급변사태 운운하며  한반도 분토인 북한에 일본 군 진출하고 동시에 독도침략 수순으로 이어질 것이 불을 보듯 뻔하다.


조선사설은


“문제는 최순실 사태로 정부에 대한 국민 신뢰가 바닥으로 추락한 상황이다. 여기에 이 협정 문제로 반일 정서까지 가세할 경우 일이 더 악화될 수 있다. 우리가 북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마땅히 해야 할 협정도 주저하게 만드는 이 상황이 답답할 뿐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가 북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시도한 한국 미국 정보 공유는 북핵 막지 못했다. 그런 발상으로 우리가 북핵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 맺어 북핵 위기 해소할수 있다는 유아적 발상 실소를 금할수 없다. 군사정보보호협정이 북핵 위협 해소할수 있다면 전세계의 핵무기는 미국 러시아 중국 프랑스 영국의 핵무기는 왜 그렇게 많은가?  그리고 민간인 최순실씨에게 군사기밀 유출한 박근혜 대통령의 통수권 하에 있는 대한민국 국방부가 일본과 군사정보보호협정 맺으면 위험하다, 안그런가  조선사설?


(자료출처= 2016년11월12일 조선일보 [사설] 응당 해야 할 '한·일 군사 정보 공유'도 부담되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