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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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알맹이 없는 교묘한 담화문
박근혜 대통령 역시나 가망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오늘 담화문의 요지는
특정 개인이 저지른 비리
이에 대해 검찰이
안종범 최순실을 구속하는등 수사를 잘하고 있다.
자신은 그저 의지 할 사람이 필요했었다.
그런데 의지했던 사람이 나의 뜻과 다르게 비리를 저질렀다.
이것이 담화문의 요지다.
결국 자신의 책임은 그저 사람을 잘못봤다는 것이고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그런 사람과 인연을 가진것이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선의로 도와준 기업이란 표현을 썼다
결국 재단 설립과 모금과정에 불법은 없었다라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결국 대통령으로서 잘못한것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검찰의 부실 수사를 보고도
지금 수사를 잘 하고 있다는 것이다.
수사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봐도 틀리지 않을 것이다.
잘못이 있다면 자신들의 측근과 최순실이 주도적으로 저지른 일을
자신이 몰랐다는 것이 담화문의 요지라고 봐도 무방 할 것이다.
그리고
국무총리 임명과 개각에 대한 발언은 한마디도 없었다.
결국
아직도 자신이 대통령권한을 가지고 국정을 끌고 가겠다고 하는 속내를
확실히 보여준 것이다.
이것은 국민들이 바랐던 것이 결코 아니다.
알맹이 없는 담화문
진실된 반성이 보이지 않는 담화문
아직도 권력욕을 놓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그릇된 판단
오늘 나온 대통령 지지율이 5퍼센트라고 하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아주 교묘한 담화문을 국민들은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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