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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과 답변

제목

하나님▣

작성자
joy365
작성일
2018.02.02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68
내용

하나님 빽이라니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기도회에 나오지 마세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은 언제 어디에나 계십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거리가 한 참 먼 산골짜기에서 새벽기도를 나온 성도들에게 오늘 새벽기도회에서 제가 드린 권면입니다. 물론 교회당에 나와서 새벽기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은 좋은 일이고 찬양자의 본분을 다하는 일이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처럼 골짜기마다 물이 불어나고 다리가 잠기고 흙탕물이 마구 범람하는 때에 그 위험을 무릅쓰고 새벽기도를 교회에서 하고자 나오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부주의한 일이며 권장할 만한 성도의 모양이 아닙니다. 총알이 날아오면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같이 머리를 숙이고 몸을 감추어야 살아남게 됩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총알도 피해간다고 생각하며 고개를 뻣뻣이 들고 있지 말아야 하고 그렇게 믿어서도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 빽을 말합니다. 물론 그러한 하나님의 보호하심 지켜주심의 역사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믿음만용을 잘 구분하여 나 자신의 성도 모양을 잘 지켜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에는 함께하시지만 만용에는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믿는 사람은 그 믿음으로 더욱 주의 하는 사람입니다. 잘 살피고 판단하여 위험이 있을 경우에는 그것을 피하여 가는 사람이 믿음도 있고 지혜도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앞길을 가로 막는 위험에도 종류가 있고 구분이 있습니다. 단 그리스도인은 한 가지 만을 생각하면 됩니다. 저 위험이 나를 해쳤을 경우에 그때 나의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사람들에게 밝히 드러나는 것인가 입니다. 그저 쯧쯧, 그러기에 내가 뭐랬어.. 나가지 말라고 했지..”라는 핀잔을 듣게 되는 것이라면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로서 자칫 그것을 바라보는 이들에게 내가 믿는 믿음의 불신만을 더욱 생겨나게 합니다.

 

믿음은 자꾸만 더 겸손하고 낮아지는 사람의 모양을 통하여서 자신이 그 속에 있음을 증거하고 만용은 교만하고 자꾸만 더 높아지려는 사람의 모양을 통하여서 자신이 그 사람의 영혼을 지배하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줍니다. 총알이 날아올 때 머리를 숙이는 것을 겸손의 모습이라고는 말할 수는 물론 없고 또 아니지만 그러한 모양에서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그리고 하나님나라로의 입장과 상급 받을 자격을 마련하여 놓기 위한 세상에서의 처신 모습을 배워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람들은 믿을 만한 든든한 배경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나는 고위층 빽이 있다.”라는 말은 세상에서 통할 수 있고 또 그렇게 기꺼이 빽이 되어주는 고위층들도 많이 보아 온 바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든든한 빽을 좋은 일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없었고 거의 모두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이용하고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돌아보면 나는 빽이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 중에 겸손한 사람 존경 받을 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무지와 교만이고 어리석은 모습이라는 것을 다 알기에 시류에 영악한 사람들조차도 그러한 빽의 권세에 빌붙어 부정한 이익을 취하기는 할망정 그를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이 아니고 그러한 역할이 되어주시는 분도 아닙니다. 그러한 사고에서는 좋은 모양 선한 모양이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욕심과 불법의 배경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그러한 것은 믿음의 모양도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도 거기에서는 드러날 수가 없음은 물론 끝없는 잘못되어짐의 모양만이 역시 끝없이 양산되어질 뿐입니다. ‘위험? 괜찮아 하나님이 지켜주시지.’ 라고 말들 합니다. 좋은 믿음의 모양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은 지켜주실 만한 것을 지켜주십시다그리고 상기한 바와 같은 모양은 과연 지켜주실 만한 것들의 목록에 오르지 못하는 것들입니다.

 

히말라야를 등정 중에 살려 주실 줄 믿습니다.”하고 눈 덮인 크레바스(crevasse)에 발을 내딛는 모양은 믿음이 아니라 미련입니다. 위험은 그것이 감지되었을 때에-’ 피해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 ‘피할 수 있는 위험을 피하지 않고-’ 엉뚱한 맹신에 의지하여 거기에 뛰어드는 모양은 마치 불나방과 같은 것으로서 결국에는 자신을 모두 태워버리고야 맙니다. 물론 믿음과 신념을 가지고 위험 속으로 뛰어들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는 살아날 길을 찾는 모양으로가 아닌 죽을 각오를 하고 하여야 하는 것이며 우리 선대의 모든 순교자들이 그렇게 하였습니다.

 

, 꼭 어떤 위험 속으로 뛰어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그렇게 하여야 할 분명한 이유와 그 결과가 주는 가치가 확실하여야 하는 것이지요.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믿음에 의한 것이 아니라 만용이며 자칫 하나님을 시험하는-’ 모양이 될 수도 있는 것이므로 크게 주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 성도라면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을 으로 삼으려 하지 마십시오. 빽이라는 이름으로 통과되고 뭉개어지는 모습과 모양들은 불의이며 만용이며 오만과 교만이라는 것을 떠올리는 것은 우리들의 지난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너무나도 쉽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힘과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그래서 이에 힙 입은 성도들은 두려움 앞에서 담대하여지고-’ 어려움 앞에서 지혜로워-’집니다. 물리칠 수 있는 힘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내 것으로 갖추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이며 그것은 하나님 빽이라고 일컬어져서는 안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도우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나님 빽이라는 말을 쓰는 사람들은 역시도 그 말의 뜻과 의미에 하나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이라는 자기해석을 포함합니다. , 믿는 마음으로, 더욱 힘을 얻기 위한 마음에서 나오는 표현의 한 가지라고 볼 수 있으므로 그 자체를 지옥 갈 말이라고 책망하거나 나무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상기한 바와 같이 그것은 하나님을 향하여 또 하나님의 성호에 포함하여 쓰여 질 말로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그 말의 뜻은 정당치 못한 것이라는 지적의 막힘을 뭉개고 넘어가려고 할 때-’ 이용되고 사용되는- ‘세상권세이기 때문입니다. 거룩한 것이 아님은 물론 정직한 것도 순전한 것도 아닌 것을 하나님의 이름과 섞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면 간절히 기도하며 담대히 나아가십시오. 그러나 하나님 빽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거기에서 그 일을 멈추고 더 이상 진행하지 마십시오.

 

무엇을 할 것이냐 말 것이냐-’의 문제는 늘 성도들 앞에 놓여 지면서 마치 햄릿의 그것처럼 갈등과 번민을 불처럼 일어나게 합니다. 이때 말씀에 가()하지도 감()하지도 말라는 가르침을 떠올리십시오. 만약 하나님 빽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그것이 바로 자신의 욕심을 말씀에 가()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표방한 자신의 뜻과 의지로서 뭉개고 지나가려는 것에 다름이 아닙니다. ‘하나님 빽-?’ 그런 것은 없고 내 욕심을 이루려는 사람의 잠재 속 욕심이 만들어 놓은 엉뚱한 말 표현이며 어디에다가 붙여 놓아도 결국에는 부덕(不德)의 얼굴을 드러내면서 망신(亡身)에 이르게 하고야 마는 것으로서 성도의 입에 담겨질 만한 말이 결코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나의 빽으로 삼으려는 생각은 그래서 버려야 합니다.

 

산골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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