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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당뇨병 환자의 저혈당 원인과 대책♧★

작성자
rora
작성일
2017.11.19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321
내용

저혈당의 원인과 원인 및 대응책

고혈당은 장기적으로 합병증을 유발하지만, 저혈당은 뇌세포의 기능이 정지되어 쇼크사 할 수 있다. 당뇨 환자는 세포에서 당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세포가 기아상태에 노출되기 쉽다. 설상가상으로 식사를 거르거나 과도한 운동으로 혈당이 낮아진 상태에서 혈당을 낮추는 약을 복용하면 매우 위험해질 수 있다.

 

저혈당에 노출되면, 어지럼증이나 구토, 울렁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신이 혼미해진다. 저혈당은 고혈당보다 매우 위험하므로 저혈당이 되는 인을 이해하고 저혈당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저혈당원인 및 대처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활동량보다 식사량이 적거나 식사를 거른 경우

당뇨환자가 외출이나 산행 등을 하면서 예기치 못하게 식사를 거르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식사량에 비해 당 소비량이 많아지면 저혈당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따라서 당뇨환자가 외출할 때에는 초콜릿이나 사탕, 과일주스 등을 휴대하여 저혈당 증세에 대비하여야 한다. 또한, 저혈당이 우려되거나 저혈당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혈당 강하제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

둘째, 혈당 수치에 비해 혈당 강하제를 너무 강하게 사용하는 경우

당뇨 환자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혈당강하제를 섭취하지만, 혈당강하제는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혈당 수치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 또 강력한 혈당강하제를 사용하면 저혈당에 노출되기 쉽다. 따라서 식사량이나 운동량, 그리고 약 복용 시간을 잘 지켜서 혈당강하제를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셋째, 음주 후에는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알코올은 포도당 합성을 방해하므로 음주 후에는 저혈당에 노출될 수 있다. 그러므로 당뇨 환자는 절대적으로 과음을 해서는 안 되며, 음주 후에는 당뇨약 복용량을 반드시 줄여야 한다. 만일 과음한 경우라면 혈당강하제는 일시 중단하는 것이 좋다. 저혈당으로 인한 쇼크사 위험을 잊어서는 안 된다.

넷째, 다른 약물을 복용한 경우

감기약 혹은 스테로이드제제와 당뇨약을 동시에 섭취하면 과도한 활성산소 발생으로 소화 기능이 떨어지므로 저혈당 증세가 나타날 수 있다. 당뇨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다른 약도 함께 복용하려면 반드시 전문가(의사)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출처 : 당뇨병 약없이 완치할 수 있다(윤태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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