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
한국의 정당사를 보면 정당이 무수히 나타났다가 사라지고, 당명도 조령모개 식이다
무슨 정당이 그리 많은가. 무슨 생각이 그리 확연히 다른가 그것도 불구대천칙으로 말이다.
모래알 민족, 이러니 단합이나 통함은 언감생심이다.
안간이면 물론 생각이 다를 수 있다. 그러나 그 다름이 어찌해서 한민족에겐 불구대천일까. 소인배. 이기, 독선, 아집, 그야말로 더불어 살기에는 너무나 이질적 기질이다.
그러니 수백년간 4색당쟁을 벌이다 쇠약해 일제의 먹이가 됐다.
선진 강국을 보라 거의가 생각이 비슷하기에 단합이 잘 된다. 그러니 힘이 강해져 선진국, 세계 최강국이 된다.
이런 말이 있다, "회초리 한개는 잘 부러진다. 그러나 이런 회초리를 다발로 묶으면 안 꺾이고 강한 힘을 낸다."
단합의 중요성을 이르는 말이다. 하이에나를 보라 몰려다니고 몰려 덤비니 맨수도 당해낸다.
보라, 열우당이 친박 비박 친이로, 야당이 친노, 비노, 친dj로, 종북과 친북으로, 영남과 호남 그리고 충청으로, 친일과 척일로, 친미와 반미로, 친공산과 친자본으로 갈려 있다,
이리 갈라 졌다 하더라도 상호간 합리적인 배려 대응을 하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이리 갈려가지고 빈탄불상용의 배척, 불공대천지 원수같이 상잔질 한다.
이런 모래알 민족은 한민족 이외엔 세계사에 없을 것이렸다.
대선 출마자가 6~7명이나 됐던 때도 있었다. 제정신이 아닌 자들이지.
국회의원자리가 얼마나 좋기에 그리 욕심을 내고 덤비나. 정?보조금을 마구 퍼주니 물쓰듯 하고, 갖가지 방법으로 챙긴다. 그야말로 국고 축내는 짓이렸다. 선거제도만 없어져도 국민이, 서민이 윤택한 생활을 할 것이다. 그들만의 잔치. 그들만의 퍼먹기. 이게 자유민주주의라니, 나참.
각종 의회제를 폐지하고 임명직이나 봉사직, 또는 반봉사직으로 하라. 그들만의 퍼먹기 잔치 참으로 보기 역겹다.
애국 애족 봉사 헌신의 정신은 오간데 없는 그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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