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MENU

질문과 답변

제목

새끼들을 버린 빨간 암닭 ♨

작성자
동수원
작성일
2017.12.2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271
내용

새끼들을 버린 빨간 암닭

 

꾀재재한 검은얼굴의 아비를 숫닭으로두고

버리고 다시 얻은

시원하게 생긴 암닭을 에미로두고

동생은 마약하는 숫닭이 ?다.

 

애비, 에미의 죽음을 보고

젊은 시절을 남친도 숨기고

조용히 조심스레 자랐다.

 

학문을 싫어하고 공부를 안해

작은 닭대가리에 들은게 없다.

 

 

일시적 도피로

암닭은 이성이 그리워

수닭의 나라로 유학을갔다.

 

재물만 관심있을뿐

무궁화밭 닭들의 미래는 관심이없다.

 

암닭은 흰머리 독수리가 무서워서

그림자만 보아도 복종을 한다.

 

독수리는 언제나 암닭에게는

50개의 별을 달고 나타난다.

 

살해된 아비 닭때문에

淨水場학에 재물을 둔

부유한 암닭.

 

검은 독수리한테 가서는

통일대박을 떠들다가

 

무궁화밭에 돌아와서

북쪽 목련 밭

천리마들 삶의 터전을 폐쇄했다.

 

70년 전

김씨는 천리마들 사는 목련밭에 기를 꽂았다.

아래 위는 파란색,

가운데는 빨간색에 별 하나,

모든 동물들은

인공기 人共旗 라 부른다.

 

닭은 무기를 필요로하지 않는다며

흰머리 독수리께 양보를하고

닭들에게는 황당하게

무궁화밭에 핵무기 劾無氣 [기운이 없음을 꾸짖는다]

 

기운이 없음을 꾸짖는건 [劾無氣]

빨간 암닭의 책임회피 이다.

 

멀리 북쪽 사는 용, 펜더의 눈치를보며

무궁화의 닭들이 배고파하면

발로 모래를 파헤친다.

 

그러나 모래에는 아무것도 없다.

 

빨간 암닭은

닭들의 재물을

淨水場학에 묻어놓았으니,,,

 

억울한 닭들이 반항하면

7시간 행방을 감춘다.

 

조용하면 돌아와

미소지으며 당근을 준다.

 

배고픈 닭들은

주는대로 먹게된다.

 

빨간 암닭을 죽일수있는건

오직

녹색닭, 노란닭들 뿐이다.

 

그러나

겁많은 녹색닭, 노란닭들은

흰머리 독수리의 눈치만 볼뿐

빨간 암닭을 죽이지 못한다.

 

빨간 암닭 뒤에는

국화의 정원 菊庭園 이 있다.

 

국화의 정원 菊庭園은

빨간 암닭이 의지하는

독수리가 감시하는

든든한 놀이터이다.

 

菊庭園에 터전를 잡고

무궁화 밭을 망쳐가는 빨간 암닭,

 

빨간 암닭의 일관성없는 행동은

무궁화밭 새끼 닭들의 행복을

모두 파헤치고있다.

 

무궁화 밭의 비극은

천리마가 사는 人共旗를 꽂은

목련 밭의 비극까지 확장된다.

--------------

참고,

나라별 동물 상징 national animals

 

북한 ; 천리마, 목련

프랑스 ; 수닭

독일 ; 검은 독수리, 늑대

중국 ; , 팬더

 

위키 영어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ational_animals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블랙잭
한나라의 진정한 재산은 땀흘려 일하는 부지런한 주민의 수에 있다.(나폴레옹) <00> 오직 현명한 자만이 충고의 덕을 본다.(푸블릴리우스)" 광명이다.(위고)" 시기와 질투는 언제나 남을 쏘려다가 자신을 쏜다.(맹자) 최고급 회개란 과거의 죄를 청산하고 똑바로 행동하는 것이다.(윌리암 제임스) 하나님 앞에서는 울어라.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는 웃어하.(유태 속담) The most beautiful thing in the world is 청년기는 대실수이다. 장년기는 투쟁이다. 그리고 노년기는 후회이다.(디즈레일리) 우리의 거의 모든 삶이 어리석은 호기심에 낭비되고 있다.(보들레르)
■□<00> if you don't take it too seriously. 빈부강약을 막론하고 일하지 않는자를 배척하라.(루소)
☆즐거움에 찬 얼굴은 한접시의 물로도 연회를 만들 수 있다.(허버트) 지식이 깊은 사람은 시간의 손실을 가장 슬퍼한다.(단테) 자신의 주인이 되는 자는 곧 다른 사람들의 주인이 될 것이다.(풀러) 좋은 전쟁 또는 나쁜 평화는 없다.(프랭클린)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